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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이정은6 제치고 生涯 첫 優勝|東亞日報

김보아, 이정은6 제치고 生涯 첫 優勝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8月 19日 18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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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사진제공|KLPGA
김보아. 寫眞提供|KLPGA
김보아(23·넥시스)가 生涯 처음으로 優勝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김보아는 19日 京畿道 楊平郡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552야드)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女子오픈(總賞金 6億원·優勝賞金 1億2000萬원) 最終라운드에서 이정은6(22·대방建設)와 延長接戰을 펼친 끝에 頂上에 올랐다. 2014年 프로 轉向 以後 첫 優勝이다.

앞調 이정은이 逃亡가면 뒷兆 김보아가 따라붙는 形局이었다. 지난해 4勝 達成 以後 올 시즌 아직 優勝이 없는 이정은은 무서운 氣勢로 頂上을 向해 前進했다. 全般 버디 4個와 後半 버디 2個(보기 1個)로 先頭에 올랐다. 그러나 김보아의 뒷심 亦是 만만치 않았다. 13番 홀(파5)에 이어 파4 15番 홀과 16番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고 期於코 이정은과 同率을 이뤘다.

運命은 마지막 18番 홀(파5)에서도 가려지지 않았다. 이정은이 會心의 버디 퍼트를 놓쳤고, 뒤이어 김보아 亦是 파에 그치면서 勝負는 延長으로 向했다. 같은 18番 홀에서 펼쳐진 延長勝負는 單 한 次例 만에 끝났다. 이정은의 버디 퍼트가 홀을 빗나간 反面, 김보아의 버디 퍼트는 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優勝者가 定해졌다. 김보아는 生涯 첫 勝의 기쁨을 누린 反面, 이정은은 直前 濟州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2連續 準優勝에 머무르게 됐다.

國家代表 常備軍 出身의 김보아는 올 시즌을 最高의 한 해로 만들어가는 中이다. 傳統과 權威를 자랑하는 6月 韓國女子오픈에서 準優勝을 차지한 뒤 이날 無慮 128個 大會 出戰 만에 優勝을 이루면서 새로운 스타 誕生을 알렸다.

김보아는 “轉地訓鍊에서 準備를 많이 해도 막상 시즌을 始作하면 結果가 좋지 못했다. 이러한 部分을 補完하기 위해 멘탈 訓鍊을 했는데 여기서 비롯된 自信感이 오늘 延長 優勝으로 이어졌다”고 祕訣을 傳했다.

고봉준 記者 shuto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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