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競技 2連霸에 挑戰하는 韓國女子排球代表팀의 最大 걸림돌은 ‘萬里長城’ 中國이다.
16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現地로 出國한 韓國代表팀은 豫選에서 中國과 같은 B組에 屬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챔피언이자 現 世界랭킹 1位 中國과 韓國(10位)은 적어도 두 次例 맞붙을 可能性이 높다.
中國은 世界選手權에 對備해 通商 아시아競技에 1.5軍을 출전시켜오던 것과 달리 이番에는 1軍 精銳멤버가 出動했다. 中國代表팀 全體 14名 中 레프트 主 팅(24), 리베로 리 린(26) 等 9名이 이番 大會에 出師表를 던졌다. 第2의 駐팅으로 불리는 리잉잉(18)도 아시아競技 첫 선을 보인다.
두 팀의 맞對決은 世界 最高 攻擊手로 꼽히는 金軟景(30)과 駐팅의 맞對決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金軟景을 롤 모델로 꼽아온 駐팅은 2012年 런던올림픽 當時 金軟景에 이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大會 最優秀選手(MVP)로 選定됐다. 키는 198㎝로 金軟景(192㎝)보다 6㎝假量 크다.
2016年부터 터키 바키프방크에서 뛰었던 駐팅은 2017~2018시즌 팀의 3冠王(터키컵, 터키리그, 유럽배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을 이끌기도 했다. 새 시즌 김연경이 1年 만에 터키 舞臺(엑자시바시 所屬)로 돌아가면서 두 選手는 리그에서 맞對決을 펼치게 됐다. 1年 만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만난 두 選手가 아시아競技에서 어떤 勝負를 펼친 지 注目된다. 勿論 世代交替를 斷行한 日本 等도 만만히 볼 相對는 아니다.
4番째 아시아 競技를 앞둔 김연경은 出國 길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아시아競技다. 좋은 마무리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所感을 밝혔다. 韓國은 19日 午後 6時 30分(韓國時間) 印度와 大會 첫 競技를 치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