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月19日 農協中央會長배에 出戰한 오피세븐.
18日 렛츠런파크 서울 第11競走
1等級 競走馬 2000m 長距離 對決
競走馬들이 시원한 疾走로 여름밤 무더위를 날린다. 韓國馬事會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8月18日 열리는 第11競走는 1等級 競走馬들의 2000m 長距離 競走다. 競走馬 年齡에 出戰制限이 없고, 國産馬와 外産馬 모두 出戰 可能하다. 여름을 맞아 特別히 施行 中인 夜間競馬로, 午後 8時35分에 出發한다.
● 다이아삭스 (水, 4歲, 美國, R90, 지용철 調敎師, 勝率 21.4%, 福勝率 50.0%)
긴 休息을 取한 뒤 6月 TJK트로피에 約 6個月 만에 出戰해 優勝을 차지했다. 7月 1等級 慶州에 첫 出戰했지만 最高 人氣馬로 꼽히며 準優勝을 했다. 特히 4코너부터 最下位圈에서 暴發的인 速度로 2位까지 따라붙으며 놀라운 추입력을 보여주었다.
● 오피세븐 (水, 3歲, 美國, R92, 김대근 調敎師, 勝率 45.5%, 福勝率 63.6%)
렛츠런파크 서울의 3歲馬 有望株 中 하나다. 올해 4月 1等級으로 올라섰으며, 5月과 6月 두 番의 1等級 慶州에서 中位圈 成績으로 多少 헤매는 모습이었으나, 7月 慶州에서 첫 1等級 優勝을 차지했다. 첫 長距離 競走 出戰으로 體力과 持久力이 關鍵이다.
● 萇山카우보이 (거, 5歲, 美國, R92, 유재길 調敎師, 勝率 20.0%, 福勝率 32.0%)
2017年 한 해 동안 10番 出戰해 6番을 3位 안에 오르는 等 最高의 技倆을 보였지만 지난해 末부터 連이어 下位圈으로 처지는 起伏을 보였다. 直前 2番의 競走를 모두 2000m에 挑戰해 順位賞金을 獲得했다. 이番 慶州로 自信感을 回復할 수 있을지 歸趨가 注目된다.
● 無後大祭 (水, 6歲, 美國, R98, 전승규 調敎師, 勝率 18.5%, 福勝率 33.3%)
지난해 10月 KRA컵 클래식(GⅡ)을 마지막으로 긴 休養을 보내고 돌아왔다. 休養 前 1800~2300m까지 長距離 競走에 꾸준히 挑戰하며 感覺을 키웠다. 2000m에는 2番 出戰한 적 있으며 1番 優勝했다.
● 슈퍼코만도 (거, 5歲, 美國, R83, 김점오 調敎師, 勝率 16.7%, 福勝率 25.0%)
지난해 優勝 2番을 包含해 順位賞金을 5回 連續 獲得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올해는 直前 慶州 3番을 모두 下位圈에 머물고 있어 成績이 좋지 않다. 負擔重量이 51kg으로 出戰魔 中 가장 낮은 便이라 유리해, 福兵馬가 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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