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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運의 스키皇帝’ 히르셔, 平生 所願 풀다|동아일보

‘悲運의 스키皇帝’ 히르셔, 平生 所願 풀다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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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複合서 올림픽 첫 金메달… 滑降 12位 그쳤으나 回戰서 大逆轉
6年連續 世界랭킹 1位 지켰지만 올림픽선 所致 銀메달이 最高性的
“期待 않고 뛰었는데 놀라운 幸福”

‘스키 女帝’가 린지 본(34·미국)이라면 ‘스키 皇帝’는 마르첼 히르셔(29·오스트리아·寫眞)다.

히르셔는 2011∼2012시즌부터 6年 連續 國際스키聯盟(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綜合 順位 1位를 차지했으며 現在 進行 中인 2017∼2018시즌 亦是 1位다. 히르셔는 世界選手權大會 頂上도 여섯 番 차지했다. 이렇게 完璧한 그에게 딱 한 가지 不足한 게 있었으니 바로 올림픽 金메달이었다. 히르셔는 처음 出戰한 2010年 밴쿠버 올림픽 때는 大會戰에서 記錄한 4位가 最高 性的이었고, 2014年 所致에서도 銀메달(回轉)에 滿足해야 했다. 그래서 平昌이 그에게는 더욱 잊지 못할 大會가 될 것 같다. 自身의 첫 番째 올림픽 金메달을 따냈기 때문이다.

히르셔는 13日 講院 旌善郡 旌善 알파인競技場에서 열린 平昌 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男子 複合 競技에서 滑降과 回戰 合計 2分06秒52로 1位를 차지했다. 히르셔는 먼저 열린 滑降에서는 1分20秒56으로 12位에 그쳤지만 株 種目인 回戰에서 45秒96을 記錄하며 逆轉 優勝에 成功했다.

競技 後 히르셔는 “事實 2週 前까지도 複合 種目에 出戰하지 말고 (本人이 强點을 보이는) 大會戰이나 回轉에 集中하자고 생각했다. 큰 期待 없이 出戰한 種目이었는데 金메달을 목에 걸게 돼 初(超)幸福(super-happy)하다. 무엇보다 ‘멍청한 質問’과 作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멍청한 質問은 스스로에게 ‘올림픽 金메달이 없어도 完璧한 選手 生活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던 걸 뜻한다. 히르셔는 18日 大會戰, 22日 回戰에서 또다시 金메달에 挑戰한다.

이날 銀메달과 銅메달은 모두 프랑스 選手 차지였다. 알렉시 팽튀로(27)가 2分6秒75로 2位, 빅토르 뮈波長데(29)가 2分7秒54로 3位에 各各 이름을 올렸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마르첼 히르셔 #알파인스키 월드컵 綜合 順位 1位 #平昌 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男子 複合 競技 1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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