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歷代最多登板 앞둔 이와세의 ‘老益壯’

스포츠동아
入力 2017年 7月 31日 05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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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프로野球(NPB)를 代表하는 繼投要員人左投手 이와세 히吐키(43·주니치)가 NPB 歷代最多登板이라는 또 하나의 記錄에 挑戰한다.

이와세는 1999年부터 올해까지 지난 3시즌(2014~2016 시즌)을 除外하면 每年 50競技以上登板한 鐵腕으로 2次例 올림픽代表(2004아테네·2008베이징)로 選拔된 經歷이 있다. 入團 첫해인 1999年에는 선동열 現韓國野球國家代表팀 監督과 한솥밥을 먹으며 주니치의 뒷門을 지켰다. NPB 通算最多 세이브(403個)와 15年連續 50게임 以上登板(1999~2013 시즌), 9年連續 30세이브(2005~2013 시즌)의 大記錄도 이와세의 꾸준함을 說明하는 指標다. NPB 歷代 한 시즌 最多 세이브 타이記錄(46세이브·2005 시즌) 또한 그의 몫이다. 올 시즌에도 팀의 核心繼投要員으로 活躍하며 NPB 歷代最多登板投手라는 타이틀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와세는 올 시즌 30日까지 43競技에 登板해 2勝4敗1세이브24홀드, 防禦率 4.31(31.1이닝 15自責點)을 記錄中이다. 5月 24日 DeNA前부터 6月 29日韓信戰까지 16連續競技無失點行進을 이어가며 老益壯을 誇示했다. 26日 야쿠르트戰까지 通算 947競技에 登板中인 그는 歷代最多登板記錄保有者인 요네다 데쓰야의 949競技를 넘어서기까지 單 3게임만 남겨두고 있다. 이는 點數差가 큰 狀況이 아닌, 壓迫感이 極에 達하는 마무리投手와 셋업맨으로 主로 나서며 따낸 記錄이라 그 意味가 크다. 이와세가 3競技에 더 登板해 最多登板新記錄을 更新한 以後에는 그가 가는 길이 곧 NPB의 歷史가 된다.

江山記者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