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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 ‘톱件’ 김승대, 中國 슈퍼리그 進出|東亞日報

浦項 ‘톱件’ 김승대, 中國 슈퍼리그 進出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8日 05時 45分


K리그 대표 영건 중 한 명인 포항 김승대가 중국슈퍼리그에서 기적을 일군 옌볜FC 박태하 감독의 품에 안긴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이번 주내 계약 협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代表 營建 中 한 名인 浦項 김승대가 中國슈퍼리그에서 奇跡을 일군 옌볜FC 박태하 監督의 품에 안긴다. 契約期間은 3年으로, 이番 週內 契約 協商이 마무리될 展望이다. 寫眞提供|한국프로축구연맹
■ 옌볜 FC로 移籍 確定·契約期間 3年…‘1部 昇格 神話’ 박태하 監督 품으로

스승 황선홍 監督 指揮棒 내려놓자
1部 昇格 옌볜서 새로운 挑戰 決心


K리그 클래식(1部리그) 浦項 스틸러스 攻擊手 김승대(24)가 中國슈퍼리그에 進出한다. 行先地는 박태하(47) 監督이 指揮棒을 잡고 있는 옌볜FC다. 契約期間은 3年.

複數의 蹴球界 消息通은 7日 “김승대가 옌볜 移籍을 確定했다. 浦項과 옌볜이 지난週부터 進行된 書類作業을 이미 完了한 것으로 안다”며 “年俸, 보너스에 關한 細部條件 調律과 메디컬 테스트 等 一部 節次가 아직 남아있지만 늦어도 이番 週內로 無理 없이 移籍作業이 끝날 것”이라고 傳했다.

김승대는 浦項이 자랑하는 ‘화수분’ 유스 시스템이 낳은 最高의 營建이다. K리그에서의 活躍은 아주 遵守했다. 2013시즌부터 浦項 유니폼을 입고 正規리그 85競技에 나섰고, 21골·18도움을 記錄했다. 2競技當 1個씩 攻擊 포인트를 올린 셈이다. 지난해 仁川아시안게임 金메달을 獲得해 兵役免除 惠澤을 얻은 데 이어, K리그 最高의 營建에게 주어지는 ‘英 플레이어賞’도 受賞했다. 올 시즌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에도 꾸준히 出戰해 ‘에이스’다운 面貌를 發揮했고, 8月에는 中國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도 出戰해 A매치 데뷔 骨(中國戰)을 터트리며 太極戰士로서의 可能性도 立證했다.

K離居로서 未來가 保障돼 安住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挑戰을 擇했다. 마침 浦項에서 自身을 이끌어준 스승 황선홍(47) 監督이 2015시즌을 끝으로 指揮棒을 내려놓자 스스로에게 肯定의 刺戟을 주기로 決心했다. 오랜 苦悶 끝에 김승대가 떠올린 클럽은 올해 中國 甲(甲·2部)리그 챔피언 登極과 함께 來年 슈퍼리그 昇格을 確定한 옌볜이었다. 조심스러웠던 첫 接觸이 이뤄지자 球團 間 協商은 急물살을 탔다. 浦項도 그間 充分히 팀에 貢獻한 김승대를 欣快히 풀어줬다.

여기에 朴 監督과 김승대의 因緣도 한 몫 했다. 浦項의 프랜차이즈 스타 出身인 朴 監督은 國家代表팀 코치 赴任 移轉인 2005年부터 2007年까지 浦項 코치로 活動하며 浦項製鐵中∼浦項제철고를 거친 김승대의 成長 過程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이적의 큰 밑그림이 完成된 만큼, 김승대는 早晩間 옌볜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契約書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16年 만에 最高 舞臺에 復歸하는 옌볜은 2016시즌 슈퍼리그에서 單純히 生存을 넘어 10位圈 進入까지 넘보고 있다. 中國의 代表的 休養地 하이난에 1次 轉地訓鍊캠프를 차린 뒤 日本 가고시마와 濟州島를 오가며 새 시즌을 準備할 計劃이다. 이달 末 4週間 基礎軍事訓鍊을 받는 김승대는 가고시마에서 本格的으로 새 同僚들과 손발을 맞출 展望이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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