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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MLB 入城 첫 行步…“빠른 공 對備 打擊 폼 修正”|東亞日報

‘미네소타’ 박병호, MLB 入城 첫 行步…“빠른 공 對備 打擊 폼 修正”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3日 12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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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寫眞=스포츠동아
박병호 미네소타.

‘미네소타’ 박병호, MLB 入城 첫 行步…“빠른 공 對備 打擊 폼 修正”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所屬 박명호(29)가 入團 後 첫 行步에 나섰다.

미네소타 球團은 3日(韓國時間)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타깃필드에서 박병호의 入團 記者會見을 가졌다. 이날 記者會見에는 40餘 名의 現地 取材陣들이 몰려 韓國人 選手 박병호에 對한 關心과 熱氣로 뜨거웠다.

이날 박병호는 自身의 目標價 優勝이라고 抱負를 傳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適應하는 것이 于先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野球는 똑같은 野球라고 생각하고 있고, 世界에서 가장 잘하는 選手들이 모이는 곳이 메이저리그다”라며 “아무래도 좋은 選手들을 相對하기 때문에 저도 準備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의 포지션은 指名打者가 有力하다. 이날 記者會見에서 미네소타 團長 테리 라이언은 “박병호는 指名打者를 맡게 된다”며 “미겔 私奴는 外野手, 트레버 플루프는 3壘手, 조 마우어는 1窶籔로 뛰게 될 것”이라고 傳했다.

박병호는 國內 포지션은 1窶籔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1窶籔는 팀 內 最高 몸값을 자랑하는 조 마우어다. 마우어는 올해 打率 0.265(592打數 157安打) 10홈런 66打點으로 不振했지만, 來年 시즌에도 繼續해서 1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는 “韓國에서 한 시즌에 많이 뛰면 15競技 程度 指名打者로 出戰했다”며 “팀이 내게 指名打者를 願한다면 그 役割을 할 수 있다. 맞춰서 잘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5年間 最大 1,800萬 달러, 우리 돈으로 208億 원의 期待 以下의 契約에 對해선 “돈보다 꿈이 먼저라며 契約 內容에 滿足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리그의 投手들의 빠른 볼에 對해서도 充分히 準備했다”며 “그 功을 이겨내기 위해서 打擊 폼 修正도 했고 硏究를 꾸준히 해왔다”고 自信感을 비췄다.

한便, 1壘手를 맡고 있는 미네소타의 看板 스타 존 마우어도 記者會見場에 直接 나와 歡迎하며 適應을 돕겠다고 約束했다. 박병호는 “존 마우어 選手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오늘 만날 수 있어서 氣分이 좋았다”고 所感을 傳했다.

앞서, 박병호(29)가 美 프로野球 미네소타 트윈스와 4年 1200萬 달러(藥 138億 5400萬 원)에 契約했다. 5年째 球團옵션 包含하면 5年 最大 1800萬 달러(藥 207億8100萬 원)의 條件이다. 등番號는 52番, 넥센에서 쓰던 番號다.

박병호 미네소타. 寫眞=스포츠동아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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