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惡心 탓 홈런 도둑맞아… 審判 끝까지 飜覆 안 해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4日 11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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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惡心’

日本프로野球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活躍中인 이대호가 荒唐한 惡心 탓에 홈런 하나를 잃었다.

지난 23日 사이타마縣 오미야高엔 球場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遠征競技에 이대호는 5番指名打者로 先發出場 해 3打數無安打를 記錄했다.

이대호는 3回 2死走者 없는 狀況에서 세이부 選拔 마키타 가즈히사를 相對로 左側 폴대 안으로 明白히 넘어가는 큰 打毬를 날렸다. 그러나 3壘審은 파울을 宣言하고 말았다. 誤審에 구도 기미야스 監督을 비롯해 소프트뱅크 코칭스태프가 强하게 反撥했으나 拒否됐다.

비디오 判讀조차 없었다. 느린 畵面을 보면 이대호의 打毬는 左側 폴대 안쪽을 맞고 담牆을 넘어갔다. 明白한 홈런에도 審判은 파울 判定을 飜覆하지 않았다.

24日日本 ‘산케이스포츠’는 “3回 이대호의 左側 폴대를 通過한 大型打毬가 파울 判定을 받았다. 홈구장 以外에선 비디오 判定이 採擇돼 있지 않아 오심 判定은 뒤짚어지지 않았다”고 報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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