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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人 內野手 偏見 깨는 ‘트랜스포머’ 강정호|東亞日報

東洋人 內野手 偏見 깨는 ‘트랜스포머’ 강정호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19日 05時 45分


강정호 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 選手. 寫眞=ⓒGettyimages멀티비츠
CWS戰 4番打者 出戰 4號 홈런

메이저리그에서도 드문 ‘트랜스포머’選手다. 어느 打順, 어느 포지션에 둬도 제 實力을 發揮하는 피츠버그 강정호(27)얘기다. 그는 實力 하나로 ‘韓國프로野球는 아직 水準이 낮다’, ‘東洋人 內野手는 메이저리그에 適應하기 힘들다’는 偏見을 깨부수고 있다.

강정호는 18日(韓國時間)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인터리그 遠征競技에 4番 3窶籔로 選拔出戰했다. 4連續競技 4番打者의 重責을 맡았지만 負擔感은 없었다. 첫 打席이었던 1回 1死 1壘서 相對 先發 존 댕크스의 初球를 攻掠해 優越 2點홈런을 때려냈다. 5月 29日 샌디에이고戰 以後 16競技 만에 터트린 시즌4號 홈런. 以後 右翼手플라이, 헛스윙 三振, 遊擊手 땅볼로 물러나면서 4打數 1安打(打率 0.281→0.280)에 그쳤으나, 1回 홈런은 팀의 3-2 勝利에 決定打로 作用했다.

강정호가 4番 打順에서 活躍하는 것은 또 다른 意味를 지니고 있다. 그는 시즌을 벤치에서 始作했다. 代打를 거쳐 조금씩 先發로 起用되는가 싶더니 어느덧 堂堂히 4番打者가 됐다. 메이저리그 生活을 물음標로 始作해 느낌標로 바꿔가고 있는 강정호의 活躍에 흐뭇한 微笑를 짓고 있는 NC 김경문 監督은 “(강)정호가 4番을 꿰찬 것도 대단한데 잘 치더라. 잘 치고 守備도 잘하지만 베이스러닝度 잘한다”며 “日本에서 넘어간 內野手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失敗하면서 ‘東洋人 內野手는 成功하지 못 한다’는 認識이 있었고, ‘韓國野球는 日本리그보다 水準이 낮다’는 偏見이 있었는데, 정호가 깨고 있다. 정호의 活躍 德分에 앞으로 韓國을 찾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흐뭇해했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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