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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毒蛇 캠프’|東亞日報

이대호 ‘毒蛇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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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12月 5日 07時 00分


오릭스 이대호가 WBC 출전을 위해 다음주부터 일찌감치 모교 경남고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한다. 4일 일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하게 웃는 이대호.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오릭스 이대호가 WBC 出戰을 위해 다음週부터 일찌감치 母校 경남고에서 個人 訓鍊을 始作한다. 4日 일構想 施賞式에 參席해 환하게 웃는 이대호.김종원 記者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當場 來週부터 訓鍊 스타트…年末까지 몸 만들기
1月13日 사이판行…김무관-박흥식 코치한테 課外


오릭스 이대호(30)의 숨은 長點은 精神的으로 成就欲이 剛하고 毒氣가 있다는 데 있다. 外部環境이 어떻든 가지고 있는 技術力을 起伏 없이 發揮할 수 있는 剛한 ‘멘털’을 所有한 選手다. 이런 이대호가 다음週부터 母校 경남고를 찾는다. 일찌감치 訓鍊에 突入하기 爲해서다. 그 어느 때보다 訓鍊 스타트가 빠른 理由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3시즌을 위한 더 ‘큰 꿈’을 爲해서다. 이대호는 釜山에서 달리기를 많이 할 것이라고 했다. 캐치볼까지 해둬서 年末까지 몸을 만들 생각이다. 그 다음에 來年 1月 13日 約束의 땅 사이判으로 날아간다. “딸(효린 量) 돌잔치(1月 3日)만 아니었다면 더 일찍 갔을 것”이라고 할 程度로 意欲的이다. 그는 特히 “(李)승엽이 兄이 代表팀에 와줘 意志가 된다”며 반겼다.

○李承燁, 김태균은 競爭者 아니다

이대호를 잘 아는 롯데 사람들은 “이대호는 WBC에 나간다”고 壯談한다. 國家代表에 愛着을 갖고 있는 이대호의 性向을 알기 때문이다. 그 말대로 4日 江南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일구會 施賞式場에서 만난 이대호는 WBC를 向한 着實한 準備를 强調했다. 2月 1日 始作하는 오릭스 캠프 參加까지 늦출 覺悟다.

오릭스 이대호(윗줄 왼쪽)가 4일 열린 일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LG 김기태 감독(아랫줄 오른쪽)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이대호는 WBC 참가를 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오릭스 이대호(윗줄 왼쪽)가 4日 열린 일構想 施賞式에 參席해 LG 김기태 監督(아랫줄 오른쪽)과 손을 잡으며 人事하고 있다. 이대호는 WBC 參加를 위해 本格的인 訓鍊을 始作한다.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이대호 “WBC, 승엽型이 있어 큰 힘”

WBC 代表팀을 둘러싼 두 가지 걱정거리, 投手들의 잇단 負傷과 1壘 포지션의 重複에 關해서도 할말을 했다. “韓國野球는 根性이 있다”는 말로 류현진(韓貨) 봉중근(LG) 김광현(SK) 等 代表팀 主力 左腕投手들이 大擧 離脫할 可能性이 있지만 나머지 選手들이 더 이를 악물 것이라고 樂觀했다. 또 李承燁(三星) 김태균(韓貨)과의 微妙한 競爭에 關해서도 오히려 “1壘 守備에서 내가 진다. 나는 指名打者나 代打로 돕겠다”고 통 크게 웃어넘겼다. 더 나아가 이대호는 “승엽이 兄과 태균이가 代表팀에 와줘서 意志가 된다. 兄과 같이 野球를 할 수 있어서 靈光”이라고 반겼다. 아울러 박병호(넥센)의 脫落에 關해선 “經驗에서 밀린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表示했다.

○2013시즌이 더 期待되는 理由

이대호는 來年 1月 사이判에 캠프를 차리는 롯데와 LG를 찾는다. “나를 가장 잘 아는” LG 김무관 打擊코치와 롯데 박흥식 打擊코치에게 레슨을 받을 생각이다. 이미 두 球團에 合同訓鍊에 關한 諒解를 받아 놨다.

오릭스에서의 새 시즌 目標에 對해 이대호는 “100打點”을 말했다. “2012年은 新人이나 마찬가지라 適應이 必要했다. 그러나 2013시즌은 2年次다. 適應이 됐으니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2年 成跡에 絶對 滿足 못한다”는 이대호는 이룰 것들이 많이 남아서 더 즐거운 表情이었다.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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