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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올림픽 後 美硏修…李粉姬와는 못 만날 듯|東亞日報

현정화, 올림픽 後 美硏修…李粉姬와는 못 만날 듯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7月 18日 13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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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43) 대한탁구협회 專務가 런던 올림픽 直後 美國으로 語學硏修를 떠나게 되면서 北韓 李粉姬와의 '南北 卓球女王' 再會는 다음으로 미뤄질 展望이다.

現在 女子 卓球代表팀 總監督을 겸하는 現 專務는 來달 8日 런던 올림픽 卓球 競技가 끝나고 곧바로 歸國, 美國 로스앤젤레스로 떠나 9月부터 남가주대에서 語學硏修를 한다.

韓國馬事會 監督을 겸하면서 卓球協會 專務 等 重責을 두루 맡아 活動해오다 暫時 休息期를 가지게 된 것.

所屬팀에는 休職屆를 내고 1年 日程으로 美國에 머무르면서 英語實力을 닦아 國際 스포츠行政家로서 能力도 다질 豫定이다.

現 專務는 18日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暫時 숨을 고르며 다음 目標를 準備할 機會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1991年 지바 世界選手權大會 때 南北 單一팀 멤버로 友情을 쌓은 리분희 現 朝鮮障礙者體育協會 書記長과의 再會가 成事되기 어려워졌다는 點이다.

리 書記長은 8月29日부터 열리는 패럴림픽(障礙人올림픽)에 最初로 出戰하는 北韓 選手團을 이끌고 런던을 訪問할 豫定이다.

이 때문에 現 專務와 런던에서 21年 만의 相逢이 期待됐으나 現 專務의 出國 日程이 促迫해 둘의 만남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現 專務는 "올림픽을 마치고 韓國에 들어와 곧바로 美國으로 떠나야 해서 런던 滯留 日程을 늘리기 어렵다. 다시 만나길 늘 苦待해왔는데 엇갈리게 돼서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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