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는 내 家族…如前히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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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4月 24日 09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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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가 前所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以下 맨유)에 對한 깊은 愛情을 表示했다.

호날두는 24日(韓國時間)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와는 6年이라는 긴 時間을 함께 보냈다. 家族과 헤어지는 것 같다"라고 言及했다.

호날두는 "퍼거슨 監督 및 다른 選手들과는 如前히 좋은 關係"라며 "리오 퍼디難드, 루이스 나니, 올리베이라 안데르손, 파트리스 에브라 等은 恒常 보고 싶다. 퍼거슨 監督도 그립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2003年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맨유로 移籍한 뒤 2009年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 前까지 總 297競技(交替 49)에서 120골 51어시스트를 올리며 猛活躍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도 142競技(交替 8)에서 144골 35어시스트로 世界最高의 攻擊手임을 다시 한番立證하고 있는 狀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4競技를 남겨둔 現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位를 疾走中이다. 2位 바르셀로나와는 勝點 7點差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準決勝에도 進出한 狀態다.

東亞닷컴 김영록 記者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