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誠庸 “차두리 選手, K리그에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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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月 6日 15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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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誠庸(24·셀틱)李 함께 뛰고 있는 先輩 차두리(32)에 對한 각별한 愛情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6日 차두리의 블로그에 "安寧하세요 스코틀랜드에서 留學하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서 기성용은 "恒常後輩들에게 模範을 보이고 밝은 모습 보기 너무 좋다"며 "허덕이는 奇誠庸選手를 건져주신 것은 참으로 感謝하다"라고 썼다.

이어 "많은 걸 가르쳐주셨죠 한가지 빼고요"라며 "恒常應援하고 있습니다. K리그에서 보고 싶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차두리 選手가 꼭 韓國에서 뛰는 걸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微笑와 함께 글을 맺어 開口陣 두 사람의 사이를 立證했다.

팬들은 '센스 滿點이다', '웃느라 배 찢어지는줄 알았다', '가르쳐주지 않은 한 가지는 뭐냐' 等의 反應을 보였다.

차두리와 기성용은 지난 3日(韓國時間) 던펌린과의 遠征競技에 後半 21, 31分에 各各交替出張에 景氣感覺을 調律했다.

東亞닷컴 김영록 記者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