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蹴球 빅매치]先頭死守 vs 꼴찌 脫出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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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日 런던올림픽 亞豫選 3次戰… 最下位 사우디 總力戰豫想

《週末에 프로蹴球 플레이오프와 올림픽代表팀 競技가 잇달아 열린다. 蔚山과 浦項은 全北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決定戰進出 티켓을 놓고 單판 勝負를 벌인다. 來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直行 티켓도 걸려 있다. 올림픽代表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안房競技를 치른다. 월드컵代表팀에 이어 올림픽代表팀도 속 시원한 勝利를 거둔 지 오래됐다. 팬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멋진 勝利를 期待한다.》
‘1位 굳히기에 나선다.’

洪明甫監督이 이끄는 올림픽代表팀이 27日午後 2時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2年 런던 올림픽 아시아地域最終豫選 A組 3次戰을 치른다. 韓國은 1勝 1無(勝點 4)로 A組 1位를 달리고 있다. 2位는 1勝 1敗(勝點 3)를 한 傲慢이다.

이番에 맞붙게 될 사우디아라비아는 1無 1敗(勝點 1)로 最下位에 머물러 있다. 當初韓國과 함께 先頭를 다툴 것으로 豫想됐던 點에 비춰 보면 意外의 結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와 1-1로 비긴 뒤 오만에 0-2로 졌다.

最終豫選 3個組의 各 1位는 올림픽 本選에 直行한다. 組最下位로 처진 사우디아라비아는 韓國과의 競技에서 總力戰을 펼쳐야 한다. 유시프 안바르 사우디아라비아 監督은 “守備後逆襲으로 韓國을 꺾겠다”고 말했다. 그는 韓國의 김현성(大邱)과 백성동(연세대)을 威脅的인 選手로 꼽았다.

中東訪問競技를 마치고 돌아온 뒤 사흘 만에 치르는 이番競技에서는 選手들의 體力이 變數가 될 것으로 展望된다. 韓國은 攻擊力을 더 다듬어야 한다는 指摘도 받고 있다. 洪監督은 “選手들이 得點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重要하다. 攻擊機會를 만들기 爲해 繼續努力하겠다”고 말했다.

日本에서 活動하던 김영권(오미야) 정동호(돗토리) 정우영(교토商街) 조영철(니가타)李 25日洪明甫號에 加勢했다.

이원홍 記者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