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億 2000萬원+그룹 褒賞金=40億원+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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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1月 1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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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4승 1패로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 하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 31日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三星의 프로野球韓國시리즈 5次戰에서 三星이 1-0으로 勝利를 거두고 4勝 1敗로 챔피언에 올랐다. 三星 류중일 監督이 監督賞을 受賞 하고 있다. 蠶室ㅣ박화용 記者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 優勝 보너스는 얼마?

通算 V5를 이룬 三星選手團은 포스트시즌 配當金과 그룹 褒賞金(未公開)을 合쳐 40億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받을 展望이다. 페넌트레이스 1位로 韓國시리즈에 直行해 優勝까지 거머쥔 三星은 歷代 가장 많은 29億2000萬원의 포스트시즌 配當金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歷代 포스트시즌 最大配當金은 2009年 KIA의 28億3000萬원이다.

三星은 韓國野球委員會(KBO)가 韓國시리즈 5次戰까지 集計한 포스트시즌 入場收入 가운데 通常的으로 37∼38%에 이르는 運營費(經費)를 除外한 나머지 金額에서 미리 規定된 配當金을 받는다. 페넌트레이스 1位資格으로 20%를 먼저 確保한 狀態에서 남은 80% 中折半을 가져가게 된다. 이에 따르면 韓國시리즈 5次戰까지의 立場輸入 78億5890萬3000원에서 警備 38%를 뺀 約 48億7200萬원 가운데 29億2000萬원이 三星의 몫이 된다.

아울러 監督交替의 後遺症을 拂拭시키고 올시즌 統合優勝을 達成한 만큼 두둑한 그룹 褒賞金도 可能하다. 三星球團關係者는 “最高待遇를 해주리란 期待는 하고 있다”며 仔細한 言及을 避했지만 삼성그룹은 過去 3次例(2002·2005·2006年)의 韓國시리즈 優勝當時 ‘10億원+α’를 褒賞金으로 풀었다.

蠶室｜정재우 記者 jace@donga.com 트위터 @jace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