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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뭉친 釜山…初짜監督 안익수의 가을|東亞日報

똘똘뭉친 釜山…初짜監督 안익수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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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31日 07時 00分


부산 아이파크 안익수 감독. 사진제공 |부산 아이파크
釜山 아이파크 안익수 監督. 寫眞提供 |釜山 아이파크
勝負造作 連累 고비 넘고 最高 成跡
“6强進出 選手들 공…自信感 가져라”


“어떤 相對든 우리에게 制約을 줄 수 없을 것이다.”

釜山 아이파크 안익수 監督은 6强 PO 進出을 결정지은 뒤 選手들과 一一이 握手를 나누며 기쁨을 나눴다. 赴任 첫해 좋은 成跡을 낸 安 監督은 “選手들이 努力해서 얻을 結果物이다. 나는 助力者였을 뿐”이라며 모든 功을 選手들에게 돌렸다.

釜山의 6强 進出은 球團이나 選手團에 값진 膳物이다. 某企業 현대산업개발이 팀을 引受한 以後 單一리그로 열린 시즌을 5位로 마감한 것은 歷代 最高 成跡이다. 6强 PO 進出도 이番이 처음이다. 戰後期로 나누어 進行된 2005年 前期리그에서 1位를 차지해 4强 PO에 오르긴 했지만 後期리그에서 最下位로 내려앉은 탓에 기쁨보다 아픔이 더 컸다.

釜山은 시즌 途中 勝負造作事件이 터지면서 主戰 守備手 4名이 連累되는 等 힘든 고비가 많았다. 하지만 안 監督과 選手들은 하나로 뭉쳐 이를 克服하고 6强 進出을 이루어내는 힘을 誇示했다.

안 監督은 “그 동안 球團과 選手들이 많이 努力했는데 成果가 나타나지 않다보니 發展이 더뎠다. 이제는 發展에 速度를 낼 수 있게 됐다”며 6强 進出의 意味를 附與했다. 이어 “우리 選手들이 힘든 狀況을 이겨내고 目標를 達成했다. 앞으로 어떤 相對를 만나든 우리에게 制約을 줄 수 없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釜山에 就任한 以後 選手들의 潛在力을 끌어내고, 敗北意識에 젖어있는 雰圍氣를 바꿔놓기 위해 努力했다는 안 監督은 “이제 모두가 自信感을 가져도 된다. 6强 PO에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남은 20日 동안 着實하게 準備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釜山|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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