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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蹴球]全北 현대, 알 이티하드 꺾고 決勝 進出|東亞日報

[AFC蹴球]全北 현대, 알 이티하드 꺾고 決勝 進出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0月 26日 2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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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 현대가 2011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決勝 進出에 成功했다.

全北은 26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準決勝 2次戰에서 2-1로 勝利했다.

19日 사우디아라비아 遠征 1次戰에서 3-2로 勝利했던 全北은 1,2次戰 合計 5-3으로 이겨 2006年 優勝 以後 5年 만에 決勝에 올라 霸權 奪還을 노리게 됐다.

決勝戰은 11月5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全北과 水原 三星-알 사드(카타르) 前 勝者의 單판 對決로 펼쳐진다.

2009年 浦項 스틸러스, 2010年 城南 일화가 頂上에 올랐던 K리그는 全北이 決勝에 先着하면서 3年 連續 아시아 頂上을 지킬 機會를 잡았다.

또 이미 올해 K리그 챔피언決定戰에 올라 있는 全北은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2冠王을 노릴 수 있게 됐다.

遠征 1次戰에서 많은 골을 넣고 勝利까지 챙겨 餘裕가 있었던 全北은 競技 始作12分 만에 알 이티하드의 攻擊手 나이프 하자지가 退場을 當하면서 일찌감치 勝機를 잡았다.

두 골差 以上 이겨야 하는 알 이티하드가 10名이 싸우게 되면서 全北은 失點 없이 버티기만 해도 決勝에 오를 수 있는 立場이 됐기 때문이다.

特히 退場당한 瑕疵지는 1次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었던 알 이티하드의 主 攻擊手였다.

첫 골은 前半 22分에 나왔다. 정성훈의 헤딩 패스를 받은 에닝요가 相對 守備手1名을 따돌리고 골키퍼와 一對一로 맞선 뒤 왼발 슛으로 마무리해 1-0을 만들었다.

氣勢가 오른 全北은 前半 25分에도 에닝요의 코너킥이 相對 守備 머리 맞고 알 이티하드의 골문을 갈랐으나 이 過程에서 정성훈의 反則이 있었다는 判定에 따라 無效로 處理돼 아쉬움을 남겼다.

前半 28分에는 알 이티하드의 反擊이 매서웠다. 파울로 호르헤가 오른쪽 側面을 파고들다 正面으로 낮게 깔아준 공을 누르가 밀어 넣기를 試圖했으나 골키퍼 김민식의 善防으로 失點을 막아냈다.

危機를 넘긴 全北은 前半 34分 정훈이 코너킥 狀況에서 相對 守備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페널티 地域 正面에서 발리슛으로 連結했으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기도했다.

追加 골은 前半 36分에 터졌다. 에닝요의 코너킥이 날카롭게 相對 골문 안쪽으로 휘어져 들어갔고 結局 相對 守備手 머리를 맞고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後半에는 10名이 싸운 알 이티하드의 抵抗이 激烈했다.

後半 4分 웬델의 코너킥, 7分에는 호르헤의 왼발슛, 10分에는 다시 웬델의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等 全北으로서는 아찔한 場面이 이어졌다.

後半 19分 全北은 정훈이 相對 골키퍼와 一對一 機會를 맞았으나 슛이 空中으로 떴고 結局 後半 28分 한 골을 許容했다.

누르의 패스를 받은 웬델이 沈着하게 골을 만들어냈다.

後半 38分에는 交替 投入된 김동찬의 크로스를 이승현이 미끄러지며 슛을 試圖했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全北은 後半 43分 로브렉이 옐로카드 2張을 받아 退場 當했으나 1골 次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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