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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點 팡팡…피네도 “키 작다고 無視하지마!”|동아일보

21點 팡팡…피네도 “키 작다고 無視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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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26日 07時 00分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피네도가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25日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프로排球 女子部 道路公社와 흥국생명의 競技에서 道路公社 피네度가 攻擊에 成功한 뒤 기뻐하고 있다. 城南|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신장 177cm로 女子傭兵 最單身
彈力·守備 뛰어나…데뷔전 合格

“키 작다고 無視하지 마!”

道路公社의 새 外國人 選手 지오지나 피네도(아르헨티나·사진)의 伸張은 177cm다. 歷代 V리그 女子部 傭兵 가운데 가장 작다.

道路公社 어창선 監督이 이처럼 短身의 레프트 攻擊手를 迎入한 것은 組織力을 重視하는 팀컬러에 적합하다고 判斷했기 때문이다. 피네도는 短身이지만 점프력과 彈力이 뛰어나고 守備 能力까지 갖췄다.

勿論 排球關係者들의 評價는 엇갈리고 있다. 國內 女子排球 特性上 傭兵은 基本的으로 키가 커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점프력이 좋다 해도 시즌 中盤을 넘어서면 體力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理由다.

하지만 이미 道路公社는 2008∼2009, 2009∼2010시즌에 比較的 短身인 傭兵 밀라(181cm, 도미니카 共和國)를 迎入해 톡톡히 재미를 본 적이 있다. 當時 밀라는 2008∼2009시즌 得點部分 1位, 이듬해에는 3位를 하면서 제 몫을 다했다.

피네도 亦是 可能性을 선보였다. 25日 성남실내체육관에 열린 흥국생명과의 홈 開幕展에서 팀 內 最多 得點인 21點을 올리며 데뷔戰을 成功的으로 마쳤다. 타고난 彈力을 바탕으로 打點 높은 스파이크가 印象的이었고, 積極的인 守備 加擔도 돋보였다. 어창선 監督도 “첫 競技임에도 緊張하지 않고 攻守에서 모두 제 役割을 했다”며 滿足感을 表示했다.

피네度가 單身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올 시즌 女子部 版圖를 바꿔놓을 突風의 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注目된다.

城南|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트위터@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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