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는 24日 報道資料를 통해 박찬호를 비롯한 3名의 選手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傳했다.
박찬호는 이番 시즌 220萬 달러에 오릭스와 契約하며 메이저리그에서 東洋人 最多勝을 거둔 投手답게 老鍊味 넘치는 投球로 오릭스 마운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豫想됐다.
하지만 박찬호는 負傷과 球威 低下 等의 理由로 1勝 5敗와 平均自責點 4.29의 不振한 成跡을 記錄했다.
지난 5月 30日 2軍行 通報를 받은 박찬호는 6月 28日 1軍 復歸를 앞둔 時點에서 햄스트링 負傷을 當하며 더 以上 1群 舞臺를 밟지 못했다.
박찬호는 韓國 프로野球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進出했기 때문에 國內 프로 舞臺에서 뛰기 위해서는 新人 드래프트에 參與해야 한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