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알 사드 亂鬪劇, 觀衆暴行 케이타 重懲戒 받을 듯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10月 21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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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水原-알 사드 亂鬪劇 어떤 懲戒 내릴까?

니앙 非紳士的인 骨前例없어 AFC 解釋에 關心

아시아蹴球聯盟(AFC)이 19日 열렸던 AFC챔피언스리그 4强 1次戰水原과 알 사드(카타르)의 亂鬪劇과 關聯한 調査에 突入했다. AFC關係者들은 20日午前審判報告書, 競技監督官報告書, 京畿映像等을 確保했다.

2次戰이 27日에 豫定돼 있어 懲戒가 빠른 時日內에 決定될 展望이다. AFC가 어떤 懲戒를 내릴 수 있는지 以前事例를 통해 살펴본다.

● 水原罰金刑不可避

水原은 觀衆亂入 및 그라운드 물甁投擲等과 關聯해 홈경기 管理疏忽에 對한 責任을 면하기 힘들다. 觀衆亂入과 關聯해서는 罰金이 나올 可能性이 크다.

AFC 챔스리그에서 비슷한 事例가 있다. 觀衆이 그라운드로 들어와 審判을 加害한 境遇였다. AFC는 當時 홈 팀에 1萬7000달러의 罰金을 賦課했다.

프로蹴球聯盟關係者는 “罰金이 얼마나 나올지는 豫想이 되지 않지만 以前事例로 볼 때 적게는 5000달러에서 많게는 1萬 달러 以上도 賦課될 可能性이 있다”고 말했다. 無觀衆競技等罰金以外의 懲戒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게 聯盟關係者들의 豫想이다.

● 追加懲戒者 나올까

이날 레드카드를 받은 스테보(水原)와 케이타(알 사드) 等 2名은 追加懲戒를 받을 展望이다. 스테보는 相對選手를 加擊했고, 케이타는 競技場에 들어온 팬을 暴行했다. 레드카드로 1競技出場停止以外에 罰金或은 出戰停止競技數가 늘어날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暴力을 行使한 다른 選手들에 對한 懲戒도 擧論된다.

映像分析을 통해 주먹을 휘두르는 等 싸움을 한 選手나 코칭스태프 或은 팀 關係者等에 對한 懲戒가 追加될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 싸움이 벌어진 直後審判은 兩쪽 벤치에서도 1名씩 退場을 命했다.

● 亂鬪劇을 觸發시킨 알 사드 選手懲戒可能한가

이날 競技監督官은 알 사드 니仰議非紳士的인 行動과 骨, 케이타의 觀衆暴行으로 인해 亂鬪劇이 觸發된 것으로 AFC에 報告했다.

競技場에 들어온 觀衆을 選手가 暴行한 事例는 最近 5年間 일어나지 않았지만 選手가 觀衆에게 物理力을 行使하는 것은 禁忌事項이다. 케이타는 重懲戒가 不可避하다. 니仰議非紳士的인 行動과 골에 對해 AFC가 懲戒를 내릴 수 있을지는 疑問이다. 以前事例가 없다.

聯盟關係者는 “니仰議非紳士的인 行動과 골이 事件을 觸發시키는 契機가 됐지만 AFC가 이를 어떻게 解釋할지, 懲戒를 줄 수 있을지 等은 豫測이 不可能하다”고 조심스러운 反應을 보였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