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2012] 歷代金 12個中 9個收穫…올림픽 代表孝子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10月 1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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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年正式種目…베이징선 金4 싹쓸이

跆拳道는 1988年 서울올림픽에서 처음 示範種目으로 採擇됐다. 이어 1992年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지다가 1996年 애틀랜타올림픽에서 除外됐으나 2000年 시드니에서 宿願인 올림픽 正式種目이 됐다.

시드니에서 代表팀은 金 3, 銀 1個를 따냈다. 女子部의 이선희(三星에스원) 정재윤이, 男子는 김경훈(三星에스원)李金메달을 땄다. 2004年 아테네에서도 男子部의 문대성(三星에스원)과 女子部의 장지원(三星에스원)李金을 땄고, 황경선이 銅메달을 收穫했다.

그리고 2008年 베이징에서는 손태진(三星에스원) 차동민 황경선 임수정 4人이 全員金메달을 成就했다. 特히 三星에스원은 跆拳道金메달 9個中 5個를 책임졌다.

韓國跆拳道의 산證人이자 三星에스원에서 15年間監督을 맡은 뒤 停年退任한 代表팀 김세혁 總監督은 “가장 記憶에 남는 金메달은 아테네 때 문대성의 KO勝, 그리고 最弱體란 소리를 듣던 손태진이 베이징에서 世界 4强과 붙어 全部 1點差로 이기고 金메달을 땄을 때”라고 回顧했다.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