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서울팀 監督설] 두산 새 監督發表 ‘7日→10日’ 延期 왜?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10月 7日 07時 00分

좋아요: 個

“最適의 人物選擇 위해 苦悶 또 苦悶”

두산이 監督選任發表를 10日로 미뤘다. 當初 2011 페넌트레이스 終了 다음날인 7日로 알려졌지만 두산 김승영 社長은 “可能한 이른 時日內에 監督을 發表한다는 原則을 가지고 있는 것은 事實”이라며 “하지만 7日은 아니다. 只今進行狀況으로 봐서는 10日程度로 豫想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산은 5月 김경문 現 NC 監督의 自進辭退以後 4個月間金光守監督代行體制로 팀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시즌 내내 正規리그 後 새 監督選任과 關聯한 所聞이 안팎에서 끊이질 않았다. 이뿐만 아니다. 두산 立場에서는 監督發表時點도 苦悶거리다. 金社長은 “아무리 늦어도 (시즌 後)一週日 안에는 發表해야 하지 않겠냐”며 “2012시즌을 위한 마무리 訓鍊에 突入해야 하기 때문에 最大限 서두르고 있다”고 說明했다.

두산은 어느 때보다 愼重에 愼重을 期하고 있다. 金社長은 “새로운 監督選任은 金泰龍團長과 나에게 補職移動後 주어진 첫 番째 任務”라며 “팀을 위한 最善의 方法을 擇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다. 여러 가지 部分을 考慮해 最適의 人物을 選擇하려고 苦悶하고 있다”고 말했다.

確認되지 않은 갖가지 所聞들이 끊이질 않은 것에 對해서는 “나 亦是 여러 얘기를 接하고 있다. 그만큼 關心이 많이 쏠려있다는 傍證이라고 본다. 하지만 所聞은 所聞일 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한다. 推移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고 立場을 傳했다.

木洞｜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