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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打席, 한 打席이 年俸…後輩들 精神차려!”|동아일보

“한 打席, 한 打席이 年俸…後輩들 精神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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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30日 07時 00分


“꼴찌팀 猖披한 줄 알라”…송지만의 쓴소리

넥센 송지만(38·寫眞)은 이숭용(40)의 隱退로 이젠 팀內 最古參이 됐다. 그런데 平素 仔詳한 모습의 그가 最近 後輩들을 크게 魂을 낸 일이 있었다. 28日 文學 SK戰을 앞두고 選手團을 집합시킨 송지만은 後輩들을 向해 “精神 차려라”며 불같이 火를 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打者들의 集中力이 떨어지면서 넥센은 좀처럼 得點을 하지 못했다. 지난週 23∼25日 大邱 遠征에서 三星에 3連續競技 완逢敗를 當했고, 27日에는 文學 SK戰에서 2-10으로 大敗를 當했다.

송지만은 選手들에게 “꼴찌팀 選手로서 猖披하지도 않냐?”며 一鍼을 놓은 뒤 “꼴찌가 確定됐지만 팬들이 돈을 내고 競技를 보러 오지 않느냐. 遠征까지 따라오는 팬들도 있다”며 쓴소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意味 없는 競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너희들에겐 한 打席이 한 打席이 重要하다. 이것도 다 年俸이다. 只今 相對 投手한테 紙面 너희들은 相對投手 年俸 올려주고 自身 年俸 깎는 일을 하는 거다. 只今 强震(2軍)에서 여기 오고 싶어하는 選手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충대충 하려고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맏兄의 쓴소리에 選手들의 精神이 번쩍 든 것일까. 28日 SK戰에서 3回부터 7回까지 每 이닝 得點에 成功하며 5-0 完勝을 거뒀다.

하루가 지난 29日, 木洞 LG戰에 앞서 만난 송지만은 “27日에 大敗를 當하고 나서 監督님이 選手들을 혼내셨다. 監督님이 火를 내는 모습을 보니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後輩들을 나무란 理由를 說明했다. 송지만은 先山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처럼, 히어로즈에 홀로 남아 精神的 支柱이자 버팀木 役割을 하고 있다.

木洞|理財局 記者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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