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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다운] 野王 “김준호 荒唐走壘死…뒤돌아 나도 웃었다”|동아일보

[런 다운] 野王 “김준호 荒唐走壘死…뒤돌아 나도 웃었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1年 9月 26日 07時 00分


■ 런 다운
“아 글쎄, 거기서 넘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 아마 무당도 몰랐을 거야.”

이틀이 지났건만, 그 餘韻은 繼續되고 있었다. 韓華 限對話 監督은 25日 大田 롯데戰에 앞서 이틀前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回末 同點이 될 狀況이 代走者 김준호의 荒唐走壘死로 날아간 것을 떠올리며 “餘裕있게 세이프 될 狀況이었는데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면서 “競技가 끝난 뒤 뒤돌아서서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오더라”고 했다.

9回末 가르시아의 代走者로 1壘에 선 김준호는 後續 이대수의 2壘打 때 홈플레이트 不過 몇 미터 앞에서 發이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뒤늦게 다시 일어나 달렸지만 홈에서 아웃됐고, 게임은 그대로 끝났다. 한 監督은 “올해 最高 히트作 아니냐. TV 珍技名技에 繼續 나올 場面”이라고 혀를 차다가 “그래도 (金)俊豪가 傷處받을까봐 最大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打點도 날리고 同點 機會도 날아간 뒤 當時 虛脫한 웃음을 지었던 梨大수도 “드문 狀況이긴 하지만 잘 해보려고 하다가 생긴 일 아니냐”면서 “移籍해 와서 새 팀에서 잘 해보려다 일이 꼬였을 뿐이다. 준호한테도 괜찮다고, 다음에 잘 하면 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大戰 |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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