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시즌 3番째 블론세이브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7月 1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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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5)李 13日 도쿄 진구球場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2安打 1홈런 2失點으로 시즌 3番째 블론 세이브를 記錄했다. 5-3으로 앞선 9回初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첫 打者 이와사키 다쓰로에게 右前安打에 이어 3番打者 모리노 마사히코에게 볼카운트 2-0서 同點優越2點홈런을 맞았다. 다음 세 打者는 모두 凡打로 料理. 시즌 防禦率은 2.20까지 치솟았다. 競技는 야쿠르트가 6-5로 勝利.

오릭스 李承燁(35)도 이날 교세라돔 니혼햄展에 6番 1壘手로 選拔出場해 4打數無安打 1三振에 그쳤다. 시즌 打率은 0.201. 이승엽은 퍼시픽리그 多勝과 탈삼진 1位를 달리고 있는 니혼햄 에이스 다르빗슈 有와의 3次例對決에서 2回 헛스윙 三振, 4回中堅手 플라이, 6回 1壘 땅볼로 물러난 뒤 1-4로 뒤진 9回無死 1壘 마지막 打席에서도 니혼햄 마무리 다케다 히사시에게 中堅手 플라이로 아웃됐다.

정재우 記者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