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부터 K리그에 勝强制施行”

東亞日報
入力 2011年 7月 11日 10時 3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國內 프로蹴球에 正規리그 成跡과 不正行爲與否를 反映해 球團의 活動舞臺를 上·下位리그로 强制로 分類하는 承康(昇降)制가 來後年부터 導入된다.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總裁 11日 서울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이 같은 內容을 뼈대로 하는 勝負造作豫防後續對策 및 制度改善案을 發表했다.

聯盟은 "2013年부터 K리그에 勝强制를 施行하기로 했다"며 "2012年正規리그 成績부터 勝强制에 反映될 것"이라고 밝혔다.

勝强制는 1部와 2部로 나뉘어 運營되고, 別途資格制가 導入돼 1部와 2部에 參加할 수 있는 클럽의 基準이 따로 마련될 豫定이다.

안기헌 聯盟事務總長은 "아시아축구연맹(AFC)李要求하는 1部 리그 規模가 12個 팀인데 可及的 그 條件을 受容하는 範圍에서 蹴球協會와 協議해 팀의 數를 決定하겠다"고 말했다.

現在 K리그에는 16個 팀이 있다.

안 總長은 "2部 리그에 參與하는 팀의 規模는 내셔널리그와 協議해 앞으로 定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聯盟은 勝負造作이 發生하면 關聯球團에 對해 ▲리그 降等 ▲勝點減點 ▲아시아蹴球聯盟(AFC) 챔피언스리그 出戰權剝奪等의 不利益을 줄 計劃이다.

아울러 聯盟은 리그컵과 正規리그 等 K리그가 主管하는 모든 大會의 方式을 全面再檢討해 來年부터 새로운 方式으로 大會를 進行할 豫定이다.

新人選手先發制度度改善된다.

聯盟은 2006年導入한 現行新人選手選拔 드래프트 制度를 올해 申請選手까지만 適用하고 來年에 나오는 2013年新人부터는 自由契約과 드래프트의 長點을 補完한 새 制度를 適用하기로 했다.

聯盟은 球團과 選手가 共同으로 負擔하는 選手年金制를 導入하고 選手再就業敎育을 支援하며 最低年俸을 올해 現在 1200萬원에서 2400萬원으로 上向調整하기로 했다.

勝負造作과 關聯된 後續措置는 繼續施行하기로 했다.

聯盟은 '勝負造作後續對策 및 實行 맵'을 세워 文化體育觀光部,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토토 等關係機關과 協助해 改善作業을 이어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聯盟은 特히 勝負造作을 豫防하고 加擔者를 索出하기 위해 싱가포르 리그 等에서 活用하고 있는 '거짓말 探知機'를 導入할 豫定이다.

各球團도 後續對策을 따로 마련하기로 했다.

球團들은 具體的인 選手敎育日程과 指導者面談計劃等을 담은 對策을 聯盟에 提出하고 코치陣을 不正防止敎育에 참여시킬 計劃이다.

敎育履修는 認證制가 適用돼 不參한 指導者는 競技에 出戰할 수 없게 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