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國際마라톤 엘리트 部門 優勝 候補는?|동아일보

서울國際마라톤 엘리트 部門 優勝 候補는?

  • Array
  • 入力 2011年 2月 24日 16時 12分


코멘트
왼쪽부터 실베스터 테이멧(27·케냐), 지영준(30·한국·코오롱), 웨이야난(30·중국). 동아일보DB
왼쪽부터 실베스터 테이멧(27·케냐), 지영준(30·韓國·코오롱), 웨이야난(30·中國). 東亞日報DB

이番에는 2時間 5分代 以內 記錄이 나올까.

3月 20日 열리는 2011 서울國際마라톤大會 兼 第82回 東亞마라톤大會의 觀戰 포인트는 大會 最高 記錄이 나올지 與否다. 大會 記錄은 곧 國內 開催 大會 最高 記錄이다. 서울國際마라톤은 國內 大會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2時間 6分臺 記錄이 나오면서 名實相符한 世界 頂上級 大會로 자리 잡았다.

國際陸上競技聯盟(IAAF)李 認證한 國內 唯一의 골드라벨 大會로 認知度와 名聲이 한層 높아진 이番 大會에서 新記錄 作成이 期待되는 鐵脚으로는 參加 選手 랭킹 1位인 압데라힘 굼리(35·모로코)를 먼저 꼽을 수 있다. 2008年 런던 마라톤에서 2時間5分30秒에 決勝線을 通過한 그는 參加 選手 中 唯一하게 2時間 5分臺 記錄을 갖고 있다. 그동안 國內 大會에 出戰한 選手 中 歷代 두 番째로 빠른 記錄이다. 2003年 베를린 마라톤에서 2時間4分56秒로 2位를 한 새미 코리르(케냐)는 2008年 大會에 나와 優勝했다.

지난해 2時間6分49秒의 國內 大會 最高 記錄으로 1位를 한 실베스터 테이멧(27·케냐)은 2連霸에 挑戰한다. 高等學校 때까지 800m와 1500m 中距離 選手였던 테이멧은 2006年 풀코스 마라톤 入門 後 急成長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優勝 後 "平坦한 코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來年에는 반드시 더 나은 記錄을 내겠다"고 말한 만큼 記錄 短縮이 期待된다. 서울國際마라톤은 世宗路 李舜臣 將軍 銅像 앞을 出發해 청계천을 거쳐 蠶室 올림픽主競技場까지 平坦한 서울 都心을 달리는 唯一한 大會다. 테이멧은 2008年 競走國際마라톤에서 國際大會 첫 優勝의 기쁨을 누렸고 2009年 서울國際마라톤에서 3位를 하는 等 韓國과 좋은 因緣을 맺고 있다. 個人 最高 記錄 2時間6分26秒로 參加 選手 랭킹 2位인 데이비드 켐보이 키엥(28·케냐)도 注目할 만한 選手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아競技에서 8年 만에 韓國에 金메달을 안긴 지영준(30·코오롱)은 韓國 記錄에 挑戰한다. 지영준의 最高 記錄은 2009年 大邱國際마라톤에서 세운 2時間8分30秒로 現役 國內 選手 中 가장 빠르다. 韓國 記錄은 이봉주가 2000年 도쿄마라톤에서 세운 2時間7分20秒. 지영준은 2003年 大會에서 거트 타이스(남아공)에 1秒 뒤진 2時間8分43秒의 記錄으로 아쉽게 2位를 한 적이 있다. 世界 上位圈 選手들의 參加가 늘면서 最近 10年 동안 韓國 選手 優勝者는 2007年의 이봉주가 唯一하다.

女子部에서는 2007年 大會 優勝者인 웨이야난(30·中國)李 2時間23分12秒의 個人 最高 記錄으로 參加 選手 랭킹 1位다. 지난해 優勝者 아메인 고베나(25·에티오피아)와 2009年 優勝者 爐베 毆打(25·에티오피아), 이리나 티모페에바(41·러시아) 等 2時間24分代를 뛰는 3名도 優勝 候補다.

이종석記者 wi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