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選手 管理시스템 徹底 “酸素탱크 3,4年은 健在할 것”|東亞日報

맨유, 選手 管理시스템 徹底 “酸素탱크 3,4年은 健在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2月 1日 03時 00分


코멘트
■ EPL서 얼마나 더 뛸 수 있을까

韓國 蹴球代表팀 主治醫인 송준섭 유나이티드病院 院長(42)은 2009年 11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訪問해 ‘이런 게 先進 蹴球구나’를 實感했다. 當時 박지성이 자주 出戰하지 못한 데 對해 國內에서는 ‘主戰 競爭에서 밀렸다’는 等 說이 많았다. 그러나 選手의 現在 컨디션과 向後 選手 生命까지 勘案해 徹底히 出戰 競技 數를 計算한 結果였던 것이다.

맨유는 長期的으로 보고 絶對 無理를 시키지 않는다. 박지성의 代表팀 差出은 選手 生命을 短縮시켜 球團에 損害가 된다고 判斷했다. 박지성의 代表팀 隱退에는 이런 點도 作用했다.

그렇다면 박지성은 프로에서 몇 年을 더 뛸 수 있을까. 專門家들은 박지성이 맨유에만 集中할 境遇 最小 3年은 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드필더들이 平均的으로 30代 初盤에 隱退하는 點을 勘案하면 그 以上을 뛸 수도 있다. 박지성도 “3, 4年 더 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맨유의 徹底한 選手 管理 시스템에 따르면 5年 以上 뛸 수 있다는 게 宋 院長의 分析이다. ‘永遠한 맨유맨’ 라이언 긱스(38)와 폴 스콜스(37) 等 老將 미드필더는 30代 後半에도 健在하다. 모두 맨유의 體系的인 管理 德分이다.

結局 무릎이 關鍵이다. 박지성은 31日 記者會見에서 “萬若 무릎 負傷이 없었다면 體力的으로 힘들어도 代表選手 生活을 繼續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2003年 PSV 에인트호번 時節 오른 무릎의 半月形 軟骨板 除去 手術을 받았다. 2007年에는 오른쪽 무릎 軟骨 再生 手術을 받고 9個月間 再活訓鍊을 했다. 하지만 무릎은 繼續 말썽을 부렸다. 2009年 10月 세네갈과의 評價戰을 마치고 所屬팀에 復歸하고 나서 오른 무릎이 부어올라 9競技 連續 벤치를 지켰다. 지난해 10月 무릎 痛症으로 韓日戰에 出戰하지 못했고 아시안컵 3, 4位戰 때도 무릎에 물이 차 缺場했다.

박지성의 體力은 只今도 水準級이다. 이제 代表팀을 떠났으니 무릎을 잘 管理해 맨유에서 可及的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누비길 期待해본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