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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骨… 知性 날았다 퍼거슨이 활짝 웃었다|동아일보

골… 骨… 知性 날았다 퍼거슨이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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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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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展 先制-決勝골… 主戰 줄負傷 팀危機를 機會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代表팀 主治醫였던 송준섭 博士는 李榮杓(알 힐랄)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을 어떻게 評價하는지 얘기한 적이 있다. 이영표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한 박지성의 最側近 中 한 名으로 그는 “박지성이 맨유의 스타 選手들 틈바구니에서 生存하고 있다는 事實 自體만으로도 宏壯한 選手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評價했다고 한다.

박지성은 남아공에서 主張 腕章을 차고 韓國의 遠征 월드컵 史上 첫 16强 進出을 이끌었으나 大會가 끝난 뒤 所屬팀에선 活躍이 期待에 못 미쳤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監督(寫眞)은 올 시즌 그에게 出戰 機會를 잘 주지 않았다. 攻擊이 예전만 못하다는 冷靜한 評價였다. 박지성의 팀 內 立地는 좁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亦是 危機에 剛한 그였다. 박지성은 7日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前半 45分 선제골에 이어 終了 直前 決勝골까지 뽑아 팀의 劇的인 2-1 勝利를 이끌었다. 球場을 가득 메운 홈 팬 앞에서 自身의 存在 價値를 刻印시킨 것이다. 이날 첫 골은 올 시즌 正規 리그 첫 得點이었다. 박지성은 리그 컵 大會인 칼링컵에서 두 골을 넣었지만 正規 리그 골맛을 보지 못했다.

最近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루이스 나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等 主戰들의 줄 負傷으로 맨유는 危機 狀況이었지만 이는 박지성에겐 機會였고 決코 놓치지 않았다.

미드필더로 出戰한 박지성은 前半 45分 대런 플레처의 패스를 아크 附近에서 잡아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後半 21分 相對팀 실뱅 이뱅스블레이크에게 同點골을 내줬는데 이는 박지성을 위한 劇的인 舞臺를 마련해준 셈이 됐다. 競起가 同點으로 끝나는가 싶었던 後半 追加時間에 박지성이 相對 페널티 地域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며 相對 守備手 4名을 瞬息間에 제친 뒤 왼발 슛으로 決勝골을 炸裂시켰다. 박지성은 “決勝골에 모든 觀衆이 뛰어오르며 歡呼했다. 믿을 수 없는 瞬間이었다”라고 말했다.

퍼거슨 監督은 “박지성이 正말 놀라운 活躍을 했다”며 “最近 팀에서 最高의 選手 中 하나”라고 極讚했다. 不過 얼마 前 英國 言論들이 시즌 뒤 맨유를 떠날 選手 中 한 名으로 박지성을 꼽았던 狀況이 크게 바뀌게 됐다.

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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