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鎔泰等 박세리倍初等골프大會頂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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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1月 4日 11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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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 우승자들. 사진제공=볼빅 — 第2回 박세리배 全國初等學校 골프大會優勝者들. 寫眞提供=볼빅

國産 골프공 專門業體 (週)볼빅과 한국초등학교골프聯盟이 主催한 第2回 박세리배 全國初等學校 골프大會에서 김용태(黃龍部·大小初 5年), 이수연(불새部·龍花草 6年), 정태양(麒麟部·道谷初 4年), 박현경(靑鶴部·全州중산初 4年)李部門別優勝을 차지했다.

2日京畿道驪州 소피아그린 골프場에서 열린 大會에는 總 216名의 初等學生 골프選手가 出戰해 第2의 박세리가 되기 위해 競爭했다. 學年別로 黃龍部(5~6學年男子), 불새部(5~6學年女子), 麒麟部(1~4學年男子), 靑鶴部(1~4學年女子)로 나눠 1日 18홀씩 이틀間 스트로크 方式으로 競技를 치러 各部門優勝者를 가렸다.

볼빅의 문경안 會長은 “國産 골프用品의 底邊擴大와 世界 골프界의 未來이자 主役이 될 어린 골프 꿈나무들의 選手育成을 위해 大會를 主催했다. 앞으로도 國內 골프産業의 底邊擴大와 選手育成에 아낌없는 支援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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