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다운] 임태훈 잠 때문에…등번호 32番|東亞日報

[런다운] 임태훈 잠 때문에…등번호 32番

  • 스포츠동아
  • 入力 2010年 11月 1日 07時 00分


選手들에게 등番號는 第2의 이름 以上이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金빛 사냥을 노리는 野球代表도 全體 24名 中 20名이 所屬팀에서 달았던 番號, 自身의 象徵 또는 焚身 그대로를 유니폼에 새겼다.

自身의 元來 배번을 달지 못한 4名은 누구일까? 그리고 무슨 事緣이 있었을까?

안지만(三星)은 元來 28番을 달았지만 윤석민(KIA)과 똑같아 ‘에이스의 番號’ 1番을 擇했다. 안지만은 31日 “어릴 때 키가 작아 恒常 1番이었다. 다른 意味보다는 내게 가장 친숙한 番號”라며 웃었다.

임태훈(두산)은 唯一하게 스스로 番號를 定하지 못했다. 임태훈이 김광현 代身 代表팀에 選拔되자 韓國野球委員會(KBO)는 유니폼 製作을 위한 배번 確認을 위해 數十 次例 電話를 했다. 그러나 임태훈이 아무런 期待를 하지 않고 잠을 자느라 連結되지 않았다. KBO는 어쩔 수 없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임태훈이 달았던 32番을 任意로 指定해 유니폼을 製作했다.

三星에서 5番을 달던 조동찬은 ‘추신수 先輩가 WBC에서 5番을 달던데’라고 지레斟酌하며 7番을 擇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달던 17番을 擇했다. 조동찬은 “어찌됐던 幸運의 番號 아니냐. 꼭 달아보고 싶던 番號다”라며 흐뭇해했다.

김강민(SK)은 國際大會에서 0番을 달 수 없어 그나마 模樣이 가장 비슷한 9番을 擇했다. 自己 番號를 쓰지 못해 아쉬울 法도 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意味를 찾고 좋은 징크스로 삼은 ‘番號移動’ 4人방이다.사직 | 理財局 記者 keyston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