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炭川잔디 保守 안하면 城南 0-3 沒數敗宣言”

스포츠동아
入力 2010年 9月 30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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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 4强 2次戰 앞두고 警告 아시아蹴球聯盟(AFC) 챔피언스리그 4强에 進出한 城南 일화가 AFC로부터 홈구장 補修와 關聯해 警告를 받았다.

AFC는 最近公文을 보내 “城南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그라운드 狀態가 競技를 치르기에 適合하지 않다. 다음달 4日까지 補修된 그라운드 寫眞을 보내라”고 要請했다. AFC는 “萬若 매치 커미셔너가 競技를 앞두고 點檢해 競技를 치르기 힘들다고 判斷하면 規定에 따라 홈팀 城南의 0-3 沒數敗를 宣言할 수 있다”고 警告했다.

城南은 10月 20日로 豫定된 챔스리그 4强 2次戰까지 保守를 自信했다.

城南關係者는 “詩와 그라운드 報酬에 關해 協議中이다. 早晩間補修計劃을 確定할 豫定이다. 4日까지 그라운드를 補修하기는 時間的으로 어렵다. 工事에 着手한 寫眞을 보내고 20日까지 補修하는데 問題없다고 AFC를 說得해야 할 것 같다”고 說明했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