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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能 스포츠맨은 幼稚園때 決定된다”|동아일보

“萬能 스포츠맨은 幼稚園때 決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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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28日 07時 00分


體力·運動能力 기르기 ‘時期’가 重要한 理由

흔히 ‘體力은 國力’이라고 한다. 國家를 支撐하는 힘이 國民들의 體力이라고도 해도 過言이 아니라는 意味다. 運動選手에게도 體力은 가장 重要한 要素 中 하나다. 體力이 튼튼하지 않으면 自身이 願하는 競技力을 끌어올린다는 것은 想像도 할 수 없다.그런데 體力을 기르는 것도 다 때가 있다. 時機를 놓치면 헛수고다. 世上事 理致가 마찬가지 아닐까. 어떤 일을 成功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타이밍이 必要하다. 이番 週 스포츠 사이언스에서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할 몇 가지를 집어본다.

□1 成長期에 持久力이 重要한 理由

心臟·肺에 刺戟 주면 心肺持久力 向上
참을性과 直結 學業·事業 成功의 열쇠


于先 地球性能力(Endurance Capacity)이다. 地球性能力은 무거운 物件을 持續해서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이 日程部下를 持續해서 遂行하는 能力인 筋持久力과 全身을 움직이면서 一定速度로 持續해서 運動場을 달리는 것과 같은 心肺持久力으로 區分된다.

이 地球性能力을 쉽게 表現한다면 참을性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참을性은 언제 발달시킬 수 있을까?

正答은 바로 成長期다. 그럼 왜 成長期에 참을性을 길러야 하는 걸까?

成長期는 곧 心肺持久力의 時期라는 말처럼 이때에는 心肺持久力과 關聯된 心臟, 肺, 血管 等이 成長하게 된다. 萬若 이 때 心臟과 肺에 運動刺戟을 준다면 自身이 到達할 수 있는 最高의 心肺持久力 狀態에 到達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程度 成長한 成人의 境遇에는 心臟과 肺에 運動 刺戟을 준다고 해도 어느 程度까지의 發達일 뿐 成長期의 發達에는 견줄 수가 없다. 이런 참을性은 人生에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해준다.

일을 成功하기 위해서 끝까지 참아 낼 수 있는 忍耐가 必要하고, 工夫를 하더라도 쉽게 抛棄하지 않고 熱心히 努力하는 姿勢가 되어야한다. 飛躍的일지는 모르나 成長期 때(初等學校 5年∼ 中學校 3年) 이러한 참을性을 배우지 못한 子女들이 以後 참을性을 배우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神經系는 어떨까?

우리는 흔히 ‘運動機能이 좋다’, ‘運動神經이 좋다’고 말하는데, 이는 어떤 動作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例를 들면 어렸을 때 自轉車 타기를 배운 적이 있는 境遇 한 番 배운 自轉車 타기는 나이가 들어도 筋力이 있는 한 우리의 運動神經系에 記憶되어 있어 잊지 않고 遂行할 수 있다. 이처럼 어떤 運動 動作을 遂行할 수 있는 것은 運動神經이 잘 調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運動神經은 언제 가장 活潑하게 發達될까? 이미 靑少年期에 접어든 學生들에게는 안타까운 말이지만, 神經系는 10歲 以前에 거의 90% 程度 發達된다. 勿論 어른이 되어 自轉車 타기나 水泳을 배워도 이것을 어느 程度 遂行할 수 있을 수도 있다. 아마 여러 가지 運動을 經驗했던 사람일수록, 아니면 시골에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山과 들로 뛰어 놀던 사람일수록 새로운 運動에 對한 適應力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神經系의 發達에 가장 좋은 것은 언제인가? 바로 10歲 前後이다. 따라서 어린 幼稚園生에게 여러 가지 運動이나 스포츠를 經驗하는 機會를 주는 것은, 어느 程度 成長한 後 어떠한 運動을 배우더라도 빠른 適應을 可能하게 하며, 다른 사람에 비해 相對的으로 잘 해내는 能力을 키워주는 것이다. 또 이러한 經驗들은 어떤 運動이나 身體動作에도 自信感을 가지고 接近할 수 있게 해준다.

□2 運動神經은 언제 發達할까

神經系는 10歲 以前에 거의 90% 完成
幼年 運動 經驗 成長後 運動能力 連結


美國 大學生들이 엄청난 量의 課題와 授業을 問題없이 해낼 수 있는 데는 어렸을 때부터 參與해 온 體育 授業의 도움이 크다고 한다. 이는 體力增進의 適期에 持續的인 體育 活動이 身體的인 健康은 勿論 精神力까지 길러준 結果라 할 수 있다.

反面 韓國 學生들은 初等學校 때부터 高等學校 때까지 學校 授業, 學院, 課外 等으로 身體 活動의 機會가 不足한 것이 現實이다. 甚至於 高等學校에서는 늘려야 할 學校 體育 時間을 오히려 줄임으로써 學生들의 最小限의 身體活動 機會마저 없애고 있다.

工夫를 하기 위해 大學을 가는 것이 아니라, 大學을 가기 위해 工夫를 하는 우리 韓國 學生들의 現實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記憶해야 할 것은 ‘體力의 때’와 ‘工夫의 때’는 동떨어진 時期가 아니라는 것이다. 適切한 때에 발달시킨 健康한 體力은 꿈을 이루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工夫만을 强要하는 것은 이러한 體力 向上의 좋은 機會를 놓치게 만들 것이다.

‘體力은 國力’이라는 平凡한 眞理를 無視한 채 工夫만을 强要하고 體力 向上의 ‘때’를 놓치게 만드는 것이 果然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일까?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問題다.

송홍선 KISS 硏究員
整理 | 최현길 記者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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