不毛地無制限級朝駈함 스타誕生

Array
入力 2010年 9月 7日 07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빠른 스피드·頭腦回轉…完璧한 優勝
龍仁大進學確定…올림픽金 부푼 꿈

고교무대의 절대강자로 부상한 청석고 조구함(오른쪽)이 무제한급 준결승에서 김문식(송도고)을 상대하고 있다. — 高校舞臺의 絶對强者로 浮上한 청석고 朝駈함(오른쪽)이 無制限級準決勝에서 김문식(송도고)을 相對하고 있다.

韓國柔道의 脆弱地帶로 꼽힌 ‘헤비級’에서 希望이 出現했다. 청석고 3學年朝駈함이 그 主人公이다. 이미 高校舞臺에서는 ‘표도르級’의 絶對 지존이다. 最近 2年間全國大會前冠王으로 敵手가 없다. 벌써 國家代表常備軍에 뽑혀 代表選手들의 訓鍊 파트너로 뛴다. 昨年에는 레바논 아시아靑少年選手權, 올해는 홍콩 國際大會에서 연달아 優勝했다.

朝駈함의 最大强點은 無制限級答紙 않은 빠른 몸놀림과 頭腦回轉. 키가 작은 핸디캡을 스피드로 메운 뒤, 主武器 업어치기로 自己보다 큰 選手를 메다꽂는다. 이미 誘導名文龍仁大進學을 確定지은 朝駈함은 “살을 若干 빼서 스피드를 더 키우겠다”고 말했다.

청석고 김두환 監督은 “性格도 明朗하다. 自慢心에 빠지지만 않으면 큰 材木”이라고 稱讚했다. ‘當然히’ 이番大會도 優勝한 朝駈함의 偶像은 조용철 용인대 敎授. 韓國柔道無制限級에서 世界選手權金메달을 딴 ‘傳說’이다. 妙하게도 朝駈함은 조 敎授現役 때와 빼다 박은 體軀와 技術을 갖고 있다고 誘導系 사람들은 傳한다. 이제 용인대에 進學해 偶像의 指導를 받게 될 朝駈함이 올림픽 金메달을 正照準하고 있다.
金泉｜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寫眞｜ 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