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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南아共-김진회記者의 월드컵同行記] ‘主張’ 박지성 “오직 그리스勝利만 생각”|東亞日報

[2010南아共-김진회記者의 월드컵同行記] ‘主張’ 박지성 “오직 그리스勝利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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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11日 23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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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리스戰 勝利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史上 첫 遠征 월드컵 16强을 노리는 許丁茂湖의 主張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머릿속에는 온통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以下 南아共) 월드컵 本選 組別豫選 1次戰 相對인 그리스를 이기는 생각밖에 없었다.

박지성은 11日 午後(以下 韓國時間) 南아共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公式 記者會見에 許丁茂(55) 監督과 함께 參席했다.

박지성은 "오직 來日 어떻게 이길지 만 생각하고 있다. 只今은 아무런 다른 생각이 없다“고 數次例 되풀이했다.

그는 2002年, 2006年 월드컵과 比較할 때 느낌이 어떠냐는 質問에도 "過去와는 比較하고 싶지 않고 그런 생각도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集中力을 維持하는 祕訣에 對해서도 "따로 하는 것은 없다"며 "이番 월드컵에서 생각하는 것은 單 한 가지, 16江밖에 없다"고 强調했다.

그리스의 攻擊手 소티리오스 키르起亞코스(리버풀)를 어떻게 보느냐는 그리스 取材陣의 물음에는 "키르機阿코스의 個人能力과 長短點을 把握하고 있으며 세트플레이를 막을 準備도 끝났다"고 自信感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키르起亞코스 等을 包含한 그리스를 어떻게 攻掠할지는 來日 競技場에서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宣布했다.

박지성은 現在 代表팀 컨디션에 對해서도 입을 열었다. "最上의 競技力을 보여줄 수 있는 狀態다. 우리 選手들은 2002年 멤버보다 유럽 經驗을 더 많이 했다는 게 長點이며 어린 選手들이 강팀을 相對로도 주눅이 들지 않는 좋은 마인드도 있다"는 것이 그가 言及한 內容.

또 "골 찬스가 있으면 반드시 넣어야 할 것이다. 다른 選手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넣을 수 있는 限 많이 넣고 싶다"고 밝혔다.

한便 外信記者들은 韓國과 월드컵에 同伴進出한 北韓에 對해서도 큰 關心을 보였다.

박지성은 이番 월드컵에서 北韓의 成跡을 豫想해달라는 質問에 “北韓은 어려운 組에 編成된 것은 事實이지만 월드컵에서 異變을 일으킬 팀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分明히 3敗로 組別리그를 끝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좋은 競技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記者가 北韓-브라질 組別豫選 1次戰에 對해 묻자 "北韓은 아시아豫選에서 守備와 逆襲으로 願하는 勝點을 얻었다. 아시아팀을 相對로 거둔 成功들을 世界的인 팀들과 競技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나도 많이 期待하고 있다"고 對答했다.

포트엘리자베스(南아共)=김진회 東亞닷컴 記者 manu35@donga.com
寫眞=전영한 동아일보 記者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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