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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世代 그들은 누구인가] 才能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10臺’가 뜬다|동아일보

[G世代 그들은 누구인가] 才能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10臺’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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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2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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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곽민정·아약스 석현준 體育界 샛별
드라마·CF 掌握 유승호 演藝界 代表走者

G세대 스타들의 영광을 이어받을 ‘포스트 G세대’. 그 대표주자로 꼽히는 유승호는 ‘국민 남동생’의 이미지로 값진 미래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은 KBS 2TV ‘공부의 신’에 출연한 모습.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G世代 스타들의 榮光을 이어받을 ‘포스트 G世代’. 그 代表走者로 꼽히는 유승호는 ‘國民 男동생’의 이미지로 값진 未來를 向해 달리고 있다. 寫眞은 KBS 2TV ‘工夫의 新’에 出演한 모습. 寫眞提供|드라마하우스
2010年의 大勢는 G世代다. 하지만 그들의 榮光과 頂上의 자리가 永遠할 수는 없다. 그 자리의 華麗함은 또 다른 世代, 또 다른 스타의 것으로 이어질 터이다. 어쩌면 2∼3年 後, ‘포스트 G世代’가 大韓民國 演藝界와 體育界 全般을 掌握할 지도 모를 일이다.

G世代 스타 못지않은 自信感과 才能으로 뭉친 ‘무서운 10代’들이 主人公들이다. 只今 이 瞬間, G世代 스타들이 누리는 榮光과 頂上의 기쁨도 어느 瞬間, 그들의 것이 될 것이다. ‘포스트 G世代 스타’, 그들은 누구일까.

○곽민정·석현준·곽예地, 다시 한 番 ‘太極旗 휘날리며’


피겨 有望株 곽민정(94年生)은 ‘女王’ 김연아의 뒤를 이을 材木으로 꼽힌다. 金姸兒와 나란히 밴쿠버 冬季올림픽 代表로 出戰했고, 프리스케이팅 出戰(쇼트프로그램 24位 以內)이라는 當初 目標를 훌쩍 뛰어넘어 13位에 올랐다. 게다가 앞으로는 김연아의 專擔 코치 브라이언 誤서와 손잡기로 해 發展 可能性이 더욱 크다.

지난해 FIFA U-17 월드컵 8强을 이끈 손홍민(92年生)과 네덜란드 아약스에 進出한 次世代 大型 스트라이커 석현준(91年生)도 이청용-奇誠庸으로 대표되는 韓國의 젊은 蹴球 看板들에게 挑戰狀을 내밀고 있다.

野球에서는 92年生인 冲岩高 投手 최현진이 19日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 馬山 龍馬高 戰에서 40年 만의 노히트 노런을 記錄해 單숨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두산의 프로野球 最長身 投手 장민익(91年生·2m7)도 斷然 눈에 띈다.

孫延在(94年生)는 신수지의 獨走가 繼續됐던 國內 리듬體操界에서 實力과 外貌를 兼備한 ‘얼짱’ 豫備스타로 일찌감치 落點됐다. 또 베이징올림픽 洋弓 代表 選拔戰에서 4位로 아깝게 탈락한 곽예地(92年生)도 ‘4次元 少女’라 불리는 個性과 ‘天才 弓師’로 통하는 實力이 맞물려 런던 올림픽의 期待株로 손꼽히고 있다.

○유승호·태민·소희, 演藝界는 내게 맡겨!

演藝界에서 ‘포스트 G世代’의 代表走者는 93年生 演技者 유승호가 斷然 첫 손에 꼽힌다. ‘國民 男동생’으로도 불리는 그는 最近 出演한 드라마 ‘善德女王’과 ‘工夫의 新’ 等이 잇따라 成功하며 株價를 더욱 높이고 있다. G世代 스타들의 人氣를 檢證하는 尺度가 廣告市場이라면 유승호는 ‘포스트 G世代’의 可能性이 한낱 거품이 아님을 立證했다. 現在 衣類부터 製菓, 電子 等 多樣한 製品 廣告모델로 活躍하며 脚光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 가운데서도 G世代를 이을 스타들이 있다. 샤이니의 태민(93年生)과 원더걸스의 소희(92年生)이다. 中學生 때 演藝界에 발을 디딘 이들은 現在 美國과 日本, 中國 等 海外 音樂市場에서도 活潑히 活動하며 그 才能으로 無限한 成長 潛在力을 지녔음을 誇示하고 있다.

兒役 演技者로 가장 活躍이 두드러진 심은경度 屬望받는 次世代 스타. 94年生인 심은경은 最近 KBS 1TV 史劇 ‘김만덕’에서 이미연의 兒役으로 登場해 能熟한 演技力을 보이고 있다.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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