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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犯·승엽 凌駕… 김태균은 ‘A+ 新入生’|東亞日報

從犯·승엽 凌駕… 김태균은 ‘A+ 新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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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1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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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團 첫해 示範競技 打率 0.342
歷代 日進出 韓國人 打者中 最高
놀라운 適應力 시즌 猛活躍 豫告

지바 롯데 김태균. [스포츠동아 DB]
지바 롯데 김태균. [스포츠동아 DB]
이만하면 一旦 成功的인 適應, 順調로운 出發이라고 할 만하다.

지바 롯데 김태균(28)이 日本進出 첫 示範競技에서 猛活躍을 펼쳤다. 16日로 마감된 퍼시픽리그 示範競技에서 그는 팀이 치른 13競技 中 12競技에 出場해 38打數 13安打로 0.342의 高打率을 올렸다. 아울러 2홈런· 7打點을 記錄했다. 볼넷은 3個였지만 三振도 7個밖에 記錄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先輩들과 比較하면 어느 程度의 水準일까. 그동안 日本舞臺에 進出한 韓國프로野球 出身 打者는 모두 5名. 김태균 外에는 누구도 첫해 示範競技에서 3割打率을 記錄하지 못했다.(표참조) 모두 2割臺 初盤이었다.
 

1998年 주니치에 入團한 이종범은 그해 示範競技 16競技에 出場해 打率 0.233(60打數 14安打)에 그쳤다. 2홈런 5盜壘를 곁들였지만 三振도 12個나 當했다. 이승엽도 2004年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첫해 示範競技에서 14競技에 出場해 打率 0.222(45打數 10安打)로 不振했다. 3個의 홈런砲를 터뜨렸지만 三振은 16個나 됐다. 이병규는 주니치에 入團한 2007年 示範競技에서 15競技에 出場해 打率 0.204(49打數 10安打)에 머물렀다. 홈런 없이 三振 11個. 이들은 첫해 正規시즌에서도 適應에 애를 먹었다.

結局 처음 相對하는 投手와 새로운 環境에 適應하는 게 쉽지 않았다는 傍證이다. 反對로 김태균은 그만큼 示範競技에서 놀라운 適應速度로 順航했다고 評價할 수 있다.

이런 點에서 보면 소프트뱅크 이범호도 先輩들에 比하면 打擊成跡 만큼은 無難하게 適應했다. 13競技에 나서 打率 0.270(37打數 10安打)을 記錄했다. 홈런도 1個 곁들였고, 唯一하게 두자릿數 볼넷(10個)을 얻어냈다. 三振은 가장 적은 4個. 덤비지 않고 참을性있게 공을 보며 着實히 適應해 나갔다고 볼 수 있다.

김태균과 이범호가 첫해 示範競技의 好調를 20日 開幕하는 正規시즌에서도 이어갈지 期待된다. 成功과 失敗의 잣대는 示範競技가 아닌 正規시즌 成績이라는 事實을 이들도 잘 알고 있다.

理財局 記者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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