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그라운드] 三火貯蓄銀行 ‘超大型新人’ 이정민-張하나 迎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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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8日 15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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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火貯蓄銀行(會長 신삼길)李超大型新人 이정민(19)과 張하나(18)를 迎入했다. 三火貯蓄銀行은 8日 서울 中區 태평로클럽에서 後援契約式을 열고 이정민, 張하나와 3年間의 後援契約을 맺었다.

國家代表出身 이정민은 高等學校 때부터 300야드에 達하는 드라이버 샷을 날린 長打者로 有名하다. 昨年 2部 투어에서 한 次例優勝했다.

2010 正規투어 시드戰에서 4位를 記錄하며 KLPGA 풀시드를 獲得했다. 이정민은 시즌이 始作되기도 前인 2月泰國에서 열린 아시아 女子프로골프투어(LAGT) 泰國女子 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해 올 시즌 가장 期待되는 新人으로 손꼽히고 있다.

‘第2의 신지애’라 불리는 張하나 亦是 아시아-太平洋 아마추어팀選手權大會個人戰과 團體戰 2冠王, 캘러웨이 世界주니어월드 個人展, 團體戰 2冠王에 오르는 等 이미 實力이 檢證된 選手다.

지난해 10月 KLPGA 투어 KB國民銀行 그랜드파이널에서 3라운드까지 單獨先頭를 달리다 서희경에게 밀려 準優勝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올 시즌 KLPGA 2部 투어에서 活躍한다.

박재영 三火貯蓄銀行 골프團長은 이날 契約式에서 “이정민, 張하나 두 選手가 國內舞臺는 勿論美LPGA 투어까지 征服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 後援 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