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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快晴, 임창용-이혜천 맑음, 李承燁-이범호 흐림|동아일보

김태균 快晴, 임창용-이혜천 맑음, 李承燁-이범호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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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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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프로野球 進出 5人坊 氣象圖

快晴한 하늘에 구름 한 點 없는 模樣새다. 올해부터 日本 프로野球 롯데에서 뛰게 될 巨砲 김태균(28)의 얘기다. 야쿠르트의 韓國人 投手 듀오 임창용(34)과 이혜천(31)의 앞길도 蒼蒼하다. 反面 요미우리 李承燁(34)과 소프트뱅크 이범호(29) 앞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日本 프로野球 12個 球團은 지난달 28日로 轉地訓鍊 日程을 모두 마치고 示範競技를 하고 있다. 아직 初盤이긴 하지만 韓國 選手 5人放의 氣象圖는 確然히 엇갈리고 있다.

○맑음-김태균 임창용 이혜천

가장 눈에 띄는 選手는 롯데 김태균이다. 轉地訓鍊 演習競技 때부터 큼지막한 홈런砲로 武力示威를 했던 김태균은 示範競技 들어 더욱 眞價를 드러내고 있다.

3日 지바 馬藺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競技에서 4番 指名打者로 나선 김태균은 3打數 2安打 2打點을 記錄하며 4-0 勝利를 이끌었다. 相對 選拔 시미즈 나烏有키로부터 1回에는 決勝 打點이 된 仲月 2壘打를, 3回에는 坐月 2壘打를 쳤다. 그는 直前 競技인 1日 주니치와 京畿에서는 3打數 3安打의 猛打를 뽐냈다. 4回에는 나고야돔 가운데 담牆을 훌쩍 넘어가는 130m짜리 大型 홈런을 쳤다. 示範競技 들어 4競技 連續 붙박이 4番 打者로 出場하고 있으며 打率은 0.417(12打數 5安打)에 이른다. 니시무라 노리後尾 롯데 監督은 “따로 말이 必要 없을 程度”라며 만족해했다.

지난해 야쿠르트의 포스트시즌 進出을 이끌었던 임창용과 이혜천度 快調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해까지 中間繼投로 나섰던 이혜천은 지난달 28日 니혼햄과의 競技에 先發로 登板해 4이닝을 無失點으로 틀어막아 勝利投手가 됐다. 이날 9回 登板한 임창용은 1이닝 無失點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이혜천은 “最近 코칭스태프로부터 選拔 準備를 하라는 通報를 받았다. 先發로 나가면 더 잘할 自身이 있다”고 말했다.

○ 흐림-이승엽 이범호

이승엽과 이범호는 팀 內 立地가 漸漸 좁아지고 있다. 지난 2年間 負傷으로 不振했던 이승엽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예전과는 確然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外野手에서 1窶籔로 轉向한 다카하시 요시노부와의 主戰 1窶籔 競爭에서 밀리는 形局이다. 다카하시는 次世代 요미우리 監督으로 꼽히는 選手. 自然스럽게 다카하시에게 더 많은 機會가 주어지고 있다. 하라 다쓰노리 監督이 “最强의 라인업을 내보내겠다”고 公言한 지난달 28日 세이부와의 示範競技 1窶籔로 나선 것은 다카하시였다. 이날 다카하시는 2壘打 2個를 쳐내며 하라 監督의 期待에 副應했다. 3日 주니치와 競技에서도 다카하시는 1壘手로 選拔 出場했고 이승엽은 競技 中盤 代守備로 나서 1打數 無安打에 그쳤다.

이범호 亦是 3窶籔 競爭에서 마쓰다 노부히로에게 한발 뒤지고 있다. 示範競技 들어 마쓰다는 3窶籔로, 이범호는 指名打者로 出戰하고 있다. 3日 세이부戰에서 이범호는 3打數 2安打의 猛打를 휘둘렀지만 마쓰다 亦是 2打數 1安打를 쳤다. 現在까지는 守備에서도 마쓰다가 더 높은 評價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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