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歲 캘커베키아 PGA 新記錄… 나상욱 10언더파 共同6位 올라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李 暴雨 속에서도 美 PGA 투어 첫 優勝의 꿈을 굽히지 않았다. 나상욱은 26日(以下 韓國時間) 캐나다 온타리오 州 오크빌의 글랜애비 골프場(파72·7222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다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2個, 보기 1個로 1打를 줄여 中間合計 10언더파 134打를 記錄했다.
前날 번개를 同伴한 暴雨로 2라운드 競技에 나서지 못했던 나상욱은 單獨 先頭 제이슨 더프너(美國·13언더파 131打)에 3打 뒤진 共同 6位에 올랐다.
비가 그치면서 2라운드는 順調롭게 進行됐지만 하루를 쉬는 바람에 27日 3,4라운드를 잇따라 치르게 됐다.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차오를 程度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나상욱은 沈着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打數를 지켜나갔다. 3番홀(파4)에서 8m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퍼트 感覺을 調律한 나상욱은 10番홀(파4)에서 두 番째 샷을 그린 옆 러프에 빠뜨리며 1打를 잃었지만, 16番홀(파5)에서 2온에 成功한 뒤, 가뿐하게 버디를 낚아 다시 1打를 줄였다.
앤서니 金(24·나이키골프)과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도 先頭圈 進入을 노리고 있다.
앤서니 金은 보기는 1個로 막고 이글 1個, 버디 5個를 쓸어 담았고, 양용은도 보기 없이 이글 1個, 버디 4個를 낚아 6打를 줄이며 中間合計 9언더파 135打로 나란히 共同 12位에 이름을 올렸다.
49歲의 마크 캘커베키아(美國)는 9個 홀 連續 버디를 낚아 PGA 투어 記錄을 새로 썼다. 15歲 아들 에릭을 캐디로 내세운 캘커베키아(10番홀 出發)는 12番홀부터 2番홀까지 1打씩을 줄여 봅 骨肥(美國), 제리 켈리(美國) 等 6名이 갖고 있던 8個홀 連續 버디 記錄을 갈아 치웠다. 中間合計 8언더파 136打를 친 캘커베키아는 共同 17位에 자리했다.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와 오승준(27)은 컷 탈락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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