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韓國오픈 出戰
대니 리와 營建 對決
日本 골프의 最高 人氣 스타 이시카와 料(19·寫眞)가 韓國에 온다. 日本의 主要 言論은 23日 “이시카와가 9月 天安 友情힐스골프場에서 열리는 第52回 韓國오픈에 出戰한다”고 報道했다.
이시카와는 日本 言論이 그의 一擧手一投足을 報道할 程度로 上限價를 누리고 있다. 高校 1年 때인 2007年 日本프로골프투어(JGTO) 먼싱웨어오픈에서 史上 最年少(15歲 245日)로 優勝하며 注目받았다. 곱상한 外貌에 ‘수줍어하는 王子’라는 別名을 지닌 그는 173cm의 작은 키에도 300야드 가까운 暴發的인 長打를 뽐낸다. 母子에만 파나소닉, 도요타自動車, 요넥스, ANA 等 4個 企業의 로고를 달 만큼 最高의 商品價値를 지녔다는 評價다. 20日 끝난 브리티시오픈에서는 1, 2라운드를 타이거 우즈와 같은 組에 묶이며 巨物 待接을 받았다. 이시카와와 함께 韓國오픈에는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19)와 로리 매클로이(20·北아일랜드)가 出戰해 營建 對決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오픈에 出戰할 때 數百 名의 日本 取材陣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는 이시카와는 “韓國 大會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 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所感을 밝혔다.
한便 대한골프협회가 主管하는 韓國오픈과 같은 期間에 韓國프로골프協會투어 KEB인비테이셔널이 겹쳐 兩쪽 機關이 一定 調整 問題로 葛藤을 빚는 가운데 一部 選手들의 大會 보이콧 움직임까지 있어 歸趨가 注目된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