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까지의 距離는 130야드. 平常時라면 8番 아이언으로 無難하게 攻掠하겠지만 그린 앞에 벙커가 있고, 핀이 벙커 바로 앞에 꽂혀 있는 狀況이라면 處理가 까다롭다. 볼을 높이 띄워 그린에 바로 멈추는 샷을 驅使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컬리지인서울(院長 이경철 프로) 所屬 문하경 프로에게서 볼을 높이 띄우면서도 런을 줄일 수 있는 쇼트아이언 샷 노하우를 배워보자.

○올바른 어드레스 (寫眞①)

보통의 짧은 아이언 샷 때 손 位置는 寫眞②처럼 클럽 헤드보다 앞쪽에 있는 핸드퍼스트 姿勢를 取하는 것이 一般的이다. 하지만 볼을 높이 띄우기 위해서는 寫眞①처럼 손을 배꼽 位置에 둬야 한다. 그래야 클럽 로프트 角度를 最大限 活用할 수 있고, 彈道를 높일 수 있다. 이 때 體重은 오른쪽에 60%% 程度 둬야 더 安定的인 샷을 할 수 있다.

○스윙軌道는 아웃사이드 仁으로 (寫眞③)

一般的인 쇼트아이언 샷에서 테이크어웨이를 할 때는 寫眞④처럼 클럽 헤드가 먼저 出發하게 된다.

하지만 彈道를 높이고 런을 줄이는 샷을 하려면 백스윙 스타트를 始作할 때 寫眞③처럼 손이 먼저 出發하되 클럽 헤드가 거의 同一 線上에서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스윙해야 한다.

그래야 스윙 軌道가 平常時 쇼트아이언 샷을 할 때처럼 인사이드 人이 되는 것아 아니라, 아니라 아웃사이드 認 軌道로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웃사이드 認 스윙을 하면, 볼이 若干 깎여서 맞는 컷 샷이 된다. 그러면 彈道는 높이 뜨면서, 平常時 쇼트아이언 샷보다 볼이 50%% 程度 덜 굴러 願하는 地點에 볼을 세울 수 있다. 이 때 포인트는 핀보다 왼쪽 1m 地點을 目標로 삼는 것이다. 컷 샷을 正確하게 驅使하면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오른쪽으로 구르기 때문이다.

○올바른 피니시(寫眞⑤)

피니시 姿勢도 重要하다. 平常時 쇼트아이언 샷 피니시에서 손의 位置는 寫眞⑤처럼 귀 밑쪽에 位置하게 된다. 하지만 볼의 彈道를 높이는 아웃사이드 認 軌道로 컷 샷을 試圖하면 자연스럽게 손의 位置가 귀보다 높은 하이피니시 姿勢를 取하게 된다. 볼이 彈道가 願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피니시 姿勢를 點檢해보는 것이 必要하다.

整理｜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도움말 ｜ GOLF COLLEGE IN SEOUL 문하경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