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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의 여름맞이 깜짝 變身|東亞日報

서울경마공원의 여름맞이 깜짝 變身

  • 入力 2009年 7月 3日 15時 31分


韓國馬事會(會長 金光元)가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顧客들의 便宜 增大를 위해 카드를 꺼내들었다. 카드의 이름은 ‘顧客섬김’.

顧客滿足을 넘어 ‘섬김의 境地’에 이르겠다는 覺悟를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競馬顧客의 玄關에서 競馬公園까지의 動線을 체크해가며 多樣한 이벤트와 便宜施設을 運營한다.

이는 지난해 9月 就任한 金光元 會長의 經營哲學에 힘입은 바 크다.

金 會長은 “顧客을 重視하지 않는 企業 中에 오래 살아남은 企業이 없다”며 職員들의 顧客사랑을 督勵해왔다. 金 會長 自身도 競馬顧客들로 붐비는 週末이면 觀覽臺 施設을 돌아보며 未洽한 點을 直接 챙기고 있다.

7~8月 顧客맞이 準備로 한창인 서울경마공원의 變貌를 살펴본다.

○競馬公園 셔틀버스 運行

서울경마공원의 顧客사랑은 公園 밖에서부터 始作된다. 距離上으로는 近接하나 大衆交通 手段이 없는 양재地域에 셔틀버스가 運行된다.

顧客弘報를 거쳐 7月 中 버스運行을 開始할 豫定이며 12月까지 양재역과 競馬公園 사이를 大型버스 4臺가 隨時 運行한다.

運行實績을 判斷해 向後 配車臺數를 擴大할 豫定이어서 競馬公園을 찾는 서울地域 競馬팬들의 발걸음이 한層 가벼워질 展望이다.

週末이면 乘用車로 붐비는 果川地域 交通란 解消에도 一助할 듯.

○每日 景品이 팡팡! 入場券 抽籤이벤트

競馬公園을 찾는 顧客들이 처음 接하는 곳은 入場券 販賣소다. 入場券 抽籤이벤트를 통해 顧客에게 ‘當籤幸福’을 膳賜한다.

期間은 7月 4日(土)부터 12月 20日(일)까지 每週 土·日曜日이며 서울경마공원 有料入場客을 對象으로 入場券 一連番號를 電算抽籤海 該當日 當籤者 20名에게 5萬원 相當의 購買券을 景品으로 支給한다.

抽籤結果는 競馬放送과 홈페이지 等을 통해 公知한다.

○初步者도 걱정없다! 購買支援 이벤트

競馬公園을 처음 찾는 競馬初心者라도 걱정할 必要가 없다. ‘健全競馬 즐기기’ 캠페인의 一環으로 旣存에 運營되던 初步競馬敎室이 더욱 內實 있게 바뀐다. 競馬의 基礎, 馬券 購買方法 等 競馬初步에게 親切한 講義가 1日 15回 實施되며, 初步競馬敎室에 自動發賣機가 設置되어 馬券購買를 試演할 수 있는 機會가 주어진다.

○해피빌 全 層 再開場

오는 8月 初 해피빌(舊觀覽臺)李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開場한다.

快適한 觀覽環境을 위해 顧客動線에 맞춰 座席, 案內標識 等이 設置 完了되며, 家族公園 造形物 設置, 駐車場 案內標識 改善 等 競馬公園 全體가 찾아가기 쉽고 보기 좋게 바뀐다. 해피빌 前層이 再開場하는 8月 初 本章 立場顧客 全員에게는 記念品을 贈呈할 豫定이다.

○會員실 擴大運營

會員실(럭키빌 6層)도 擴大 運營된다. 旣存 土·日曜日에만 運營하던 會員室이 金曜日에도 門을 연다. 開放對象은 旣存 Lucky Members 正會員으로, 對顧客弘報를 거친 뒤 7月 中 會員室을 開放한다. 浮輕競馬를 즐기기 위해 競馬公園을 찾는 會員들에겐 喜消息이 아닐 수 없다.

양형모 記者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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