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韓國女子蹴球 最高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傳統의 라이벌’ 현대제철과 大橋가 1日 水原綜合競技場에서 2009 WK리그 6라운드를 갖는다. 1라운드 5競技를 消化해 나란히 3勝2無(勝點 11)로 同率을 이룬 가운데 안종관 監督이 이끄는 현대제철이 골得失(現代 +9, 大橋 +7)에 앞서 先頭를 달리고 있다. 4月20日 群山月明綜合競技場에서 열린 리그 公式 開幕戰에선 兩 팀이 得點 없이 비긴 바 있다.

特히 莫强한 火力 對決이 關心을 끈다. 현대는 3競技에서 2골을 몰아넣은 最前方 攻擊手 김주희와 5競技 2得點의 미드필더 이세은을 앞세웠다. 反面, 박남열 監督의 大橋는 2골을 넣은 이은미 以外에 고른 得點 分布軍이 자랑거리. 도움 部門 上位 5位圈에 3名이 布陣해 있다. 브라질 傭兵 쁘레치냐가 2도움을 올렸고, 김희영과 류하연이 各各 한 個씩 記錄했다.

한便, 忠南일화와 서울市廳의 群山벌 對決은 1라운드에서 0-2로 無氣力하게 敗한 일화의 리벤지 與否에, 水原市施設管理公團과 釜山常務의 驪州 競技는 得點 및 도움 部門 1位를 달리는 水原의 攻擊 듀오 전가을(3골)과 공지연(2도움)의 活躍에 焦點이 맞춰진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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