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런 種目도 2006 도하 아시아競技大會 正式 種目이야?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韓國 代表팀의 水準도 높아 金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異色’ 種目들이 있다.
○ 세팍타크로
말레이語의 ‘歲팍’(발로 차다)과 泰國語의 ‘타크로’(藤나무 또는 우레탄으로 만든 공)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國內에서 흔히 즐기는 足球와는 다르다. 1965年 아시아聯盟이 結成됐고 1990 베이징大會부터 아시아競技 正式 種目이 됐다. 도하大會엔 男女 各各 더블(2人制), 레區(3人制) 팀(9人制)이 열려 金메달 6個가 걸려 있다. 韓國은 5個 細部 種目에 出戰해 金메달 2個(男女 더블), 銅메달 3個를 目標로 한다. 東南亞 國家들이 强勢이지만 韓國은 지난해 12月 世界세팍타크로選手權大會 男子 더블에서 A, B팀이 모두 決勝에 올라 優勝과 準優勝을 차지했다. 慶北道廳 所屬인 男子 主張 정연홍(28)과 女子 主張 박금덕(25)李 主軸이다.
○ 가라테
古代 印度에서 發生해 中國(唐나라)에서 三國時代 때 韓半島에 傳來된 뒤 日本으로 傳播됐다.
韓國은 도하大會에 7名(男子 4名, 女子 3名)을 派遣한다. 2002 釜山 아시아競技 가라테 男子 龜尾테(개인 大連) 80kg級에서 銅메달을 따냈던 金炳哲(24)과 2006 世界選手權大會에서 銅메달을 목에 건 80kg 以上級의 정권홍(24)李 期待株.
○ 소프트볼
規則은 野球와 類似하지만 野球보다 작은 球場에서 큰 功(直徑 9.6∼9.8cm)으로 競技를 한다. 目標는 銅메달. 世界 水準의 日本과 中國이 1, 2位를 다투고 韓國과 北韓, 臺灣이 銅메달을 놓고 熾烈한 싸움을 벌일 展望. 韓國은 老鍊한 김진경이 마운드를 지키고 박순녀(24) 김민영 석은정(異常 19)의 방망이로 大量 得點을 노릴 豫定이다.
前 窓 記者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