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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蹴球代表팀, 日本과 아쉬운 1對1 無勝負|東亞日報

올림픽 蹴球代表팀, 日本과 아쉬운 1對1 無勝負

  • 入力 2006年 11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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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님, 봤죠”박주영이 전반 4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洪 監督님, 봤죠”
박주영이 前半 4分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昌原=聯合뉴스
無勝負. 競技 終了 휘슬이 울리자 日本 選手들은 기뻐했고 韓國 選手들은 失望한 表情이 歷歷했다.

韓國과 日本의 對決은 언제나 選手들을 緊張하게 만든다. ‘이기면 英雄, 敗하면 逆賊’이란 公式이 適用되는 게 韓日戰. 韓國이나 日本이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負擔이 크다.

14日 慶南 昌原綜合競技場에서 열린 韓國 對 日本 올림픽蹴球代表팀의 親善競技.

韓國은 이기다 비겼고 日本은 뒤지다 비겼다. 韓國은 박주영(FC 서울)의 선제골 德澤에 競技를 主導하고도 자책골로 日本과 1-1로 無勝負를 記錄했다.

이로써 韓國은 올림픽代表팀 間 歷代 戰績에서 4勝 3無 3敗로 僅少한 優位를 維持했다. 하지만 2004年 以後 對決에서는 2無 1敗로 劣勢.

매서운 바람에 體感溫度 攝氏 4度. 추운 날씨였지만 綠色 그라운드는 韓日 兩國 選手들의 自尊心 競爭으로 뜨거웠다. 鬪志 넘치게 攻擊했고 온몸을 내던져 막았다.

선제골은 韓國이 넣었다. 왼쪽 날개로 出戰한 박주영이 前半 4分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을 所屬팀 同甲내기 同僚 김승용(서울)李 띄워 주자 골 地域 中央에서 나기라 도모카즈의 密着마크를 따돌리고 머리로 받아 넣었다.

하지만 韓國은 後半 19分 日本 우에다 고타가 띄워준 볼을 로버트 카렌이 헤딩하려다 놓치자 守備手 안태은(서울)李 머리로 걷어내려다 어이없게 자책골을 記錄했다.

以後 韓國은 後半에 박주영과 交替 投入된 백지훈(水原 三星)과 이근호(仁川 유나이티드) 양동현(蔚山 현대) 等이 總攻勢에 나섰지만 追加골을 넣지는 못했다.

後半 35分 오장은(大邱 FC)의 슛이 아깝게 크로스바를 넘었고 강민수(全南 드래곤즈)의 헤딩골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等 골 運도 따르지 않았다.

昌原=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정재윤 記者 jaeuy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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