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100勝을 達成한 ‘코리안 特級’ 朴贊浩(32·텍사스)는 配偶者 競爭力에서도 ‘新郞 特級’. 結婚情報業體 선우는 박찬호가 結婚하고 싶은 配偶者 候補 上位 1.34% 안에 든다고 分析했다.
▽職業과 所得은 100點, 身體 魅力度는 92.3點=박찬호의 가장 큰 競爭力은 ‘스포츠 스타’라는 職業과 메이저리그 全體 年俸 14位인 1400萬 달러(藥 140億 원)의 年俸. 박찬호가 職業指數와 所得指數에서 100點 滿點을 받은 것은 너무나 當然한 일이다.
박찬호의 身體 魅力指數는 92.3點으로 높긴 하지만 豫想 밖. 이는 키 185cm, 몸무게 95kg, 허벅지 둘레 66cm의 壯大한 體格이 韓國 女性에겐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란 것. ▽박찬호의 理想型은?=선우가 1萬餘 名의 女性 會員 中에서 뽑은 天生配匹은 나이 27∼29歲, 키 163∼167cm에 若干 마른 體型. 職業은 放送人, 經營컨설턴트, 公認會計士, 디자이너 等 專門職 女性으로 나왔다.
鮮于 커플매니저인 전선애 서울 江南센터長은 美國의 有名 디자인學校를 卒業하고, 키 165cm에 性格이 차분하면서도 知的인 이미지의 디자이너 A(27) 氏를 콕 집어서 推薦했다.
宮合으로 볼 때는 27∼28歲의 女性이 박찬호에게 가장 잘 맞고 浪漫과 華麗함을 追求하기보다는 平坦하고 安定的인 삶을 志向하는 女性이 잘 맞는다고 나왔다.
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