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 誘導스타’ 배은혜(용인대)가 第42回 全國 體級別柔道選手權大會에서 劇的인 逆轉勝을 거두고 優勝했다.
올 오스트리아오픈 優勝者인 배은혜는 3日 大邱 誡命文化大學 體育館에서 열린 大會 女子 70kg級 決勝에서 김미정(昌原經綸公團)을 발뒤축걸기 한판으로 누르고 優勝했다.
지난해 釜山아시아競技 當時 銀메달에 머물렀지만 빼어난 美貌로 人氣를 한 몸에 모았던 배은혜는 김미정에게 競技 初盤 발뒤축 걸기 折半을 내줘 敗色이 짙었지만 막판 한판勝을 거두는 底力을 誇示하며 9月 오사카世界選手權 出戰權을 確保했다.
또 올 獨逸오픈과 오스트리아오픈을 連거푸 優勝했던 조수희(용인대)도 女子 78kg級 決勝에서 이소연(용인대)을 안아조르기 한판으로 꺾고 世界選手權 出戰 티켓을 거머쥐었다.
女子 78kg以上級과 63kg級에서는 최숙이와 이복희(以上 仁川東區廳)가 各各 조혜진과 유미원(以上 龍仁大)을 누르고 頂上에 올랐다.
競爭이 가장 熾烈한 男子 66kg級 決勝에서는 정부경(馬事會)이 팀 同僚 김형주와 延長 接戰 끝에 反則勝을 거두고 優勝했다. 그러나 정부경은 이날 優勝에도 不拘하고 1, 2次 評價戰 및 各種 國際大會 成績에서 뒤져 김형주에게 世界選手權 出戰權을 넘겼다.
2回戰에서 政府頃에게 다리잡아 메치기로 有效敗했던 ‘次世代 期待株’ 방귀만(용인대)은종합점수 3位로 大邱유니버시아드 出戰 티켓을 얻었다.
男子 73kg級에서는 올 헝가리오픈 1位 이원희(용인대)가 釜山아시아競技 金메달리스트崔容信(馬事會)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優勝했다. 男子 60kg級에서는 최민호(昌原經綸公團)가 조남석(용인대)에 발뒤축걸기 效果勝을 거뒀다.
김상호記者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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