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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籠球]조던 『올해도 得點王 異變없다』|동아일보

[美國프로籠球]조던 『올해도 得點王 異變없다』

  • 入力 1996年 11月 3日 20時 33分


「權純一記者」 美國프로籠球(NBA) 96∼97시즌이 2日 幕을 올렸다. 總 29個팀이 優勝을 向해 7個月間 펼치는 華麗한 籠球쇼에 全世界 스포츠팬들의 耳目이 쏠리게 됐다.역시 팬들의 最大 關心事는 슈퍼스타들이 個人賞을 놓고 펼칠 妙技 行進. NBA에서는 最優秀選手(MVP)를 비롯, 헤드코치上 新人賞 가장 發展한 選手賞(MIP) 守備選手賞 식스맨賞 等을 每年 選定하고 있는데 「得點王」 「어시스트王」 「가로채기王」 「블록슛王」 等은 시즌 MVP 以上으로 팬들의 人氣를 모은다. 올시즌 得點王 候補로는 「籠球皇帝」 마이클 조던(33·시카고 불스)李 斷然 첫손가락에 꼽힌다. 조던은 지난 86年부터 93年까지 7年동안 得點王을 連續 차지했고 지난시즌에 다시 得點王에 올라 通算 여덟番 得點王에 오른 「最高의 슛쟁이」. 그러나 지난시즌부터는 차츰 體力이 떨어지면서 得點보다는 팀 플레이를 爲主로 하기 때문에 올시즌에는 자칫 得點王 자리를 내줄 可能性도 있다. 조던이 野球外道를 한 93∼94시즌 得點王에 올랐던 데이비드 로빈슨(31·샌안토니오 스퍼스)李 조던과 競合을 벌일 强力한 候補. 海軍士官學校 出身으로 「海軍提督」으로 불리는 로빈슨은 2m16의 훤칠한 키에 中距離슛도 좋아 得點王 候補로 遜色이 없다. 單 허리負傷으로 12月에나 出戰을 할 수 있는 게 핸디캡. 94∼95시즌 得點王인 「怪物센터」 샤킬 오닐(24·LA레이커스)은 새로 入團한 레이커스팀에서 攻擊을 거의 혼자 떠맡아야 할 立場으로 得點王을 노려볼 만하다. 어시스트部門은 87年부터 지난시즌까지 9年連續 「어시스트王」을 차지해 온 존 스탁턴(34·유타 재즈)이 가장 有力한 것으로 評價되고 있다.성실하고 體力이 좋은 스탁턴은 負傷없이 最上의 컨디션을 維持하고 있어 別 異變이 없는 한 「어시스트王」을 10連霸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시스트가 혼자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同僚 選手들이 得點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칼 말론을 除外하고 이렇다 할 스타들이 없는 팀 事情이 걸림돌. 가로채기부문은 特히 競爭이 熾烈하다. 조던, 스탁턴, 스코티 피펜(31·시카고 불스) 네이트 맥밀런(32·시애틀 슈퍼소닉스) 等이 한次例 以上씩 「가로채기王」에 登極한 바가 있어 이番 시즌에는 누가 더 熱心히 코트를 뛰어다니느냐에 따라 판가름날 展望. 이밖에 블록슛部門은 올시즌 덴버 니기츠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로 移籍한 디켐베 무톰보(30)가 93年부터 3年동안 타이틀을 保有하고 있는데 세番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는 하킴 올라주원(33·휴스턴 로키츠)과 91∼92시즌 「블록슛王」 데이비드 로빈슨 等이 타이틀奪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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