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프로野球］뉴욕，１５年만에 월드시리즈 進出＂祝砲＂

入力 1996年 10月 15日 0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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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 아메리칸리그의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물리치고 15年 만에 월드시리즈에 進出했다. 또 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겨 3勝1敗로 월드시리즈 門턱에 한발 다가섰다. 뉴욕은 14日 볼티모어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決定戰(7錢4先勝制) 5次戰에 서 先發 앤디 페티테의 好投와 3發의 홈런砲로 6對4로 이겼다. 이로써 뉴욕은 4勝1 敗를 마크, 지난 81年以後 15年만에 월드시리즈에 오르는 感激을 맛보았다. 勝負의 分水嶺은 3回 뉴욕의 攻擊. 뉴욕은 先頭 짐 레이리츠의 1點홈런으로 先取點을 올려 氣勢를 올렸다. 뉴욕은 이어 安打 2個와 相對失策을 묶어 1死滿壘의 기 膾를 잡았다. 여기서 티盧 마르티네스의 內野 땅볼로 한點을 보탠 뉴욕은 이어 세실 필더가 3點홈런을 쏘아 올려 5代0으로 勝勢를 굳혔다. 뉴욕은 또 대릴 스트로베리 가 곧바로 1點홈런을 터뜨려 멀리 달아났다. 좀처럼 打線이 터지지 않던 볼티모어는 6回 토드 恣逸과 8回 에디 머레이의 1點홈 런, 9回 바비 洑니아의 2點홈런으로 2點差까지 따라붙었지만 初盤大量失點을 完全 히 挽回하지 못했다. 1次戰에서 期待以下의 投球를 했던 뉴욕의 에이스 페티테는 이날 選拔로 나와 8이 닝동안 3安打 2失點으로 好投, 勝利의 主役이 됐다. 한便 내셔널리그 챔피언 決定戰 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애틀랜타에 4代3 逆轉勝을 이끌어냈다. 세인트루이스는 0臺3으로 뒤진 7回 2死 1,2壘에서 드미트리 靈의 3壘打와 로이스 클레이턴의 適時打로 同點을 만든 뒤 8回 브라이언 조던의 決勝홈런으로 景氣를 뒤 집었다.